양재동 오토갤러리 남동모터스에서 중고차를 6월 11일에 인수했습니다.
구매 며칠 전 시승 시 조수석 뒤쪽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떠서 조치 해달라고만 하고 중고차를 샀는데 인수 후 5일 후 동일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떠서 정비센터 가보니 펑크라네요...
6월 20일 판매사원에게 교체해 달라고 했지만 펑크가 나면 5일 전에 타이어 경고등이 뜬다고 하여 일단 공기압을 맞추고 4일 후 공기압을 확인해 보기로 하고 일단 휴전....
시승 시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떳을 때 펑크여부를 확인 안 한 것이 후회됩니다. 일단 4일 후 남동모터스의 대응을 보고 장기 고객이 될 지 전투 대상이 될 지 결정하려고 합니다.
중고차 사면서 제가 너무 딜러를 믿었나 봅니다.
Goodfinder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자유게시판 게시판으로부터 2014-06-23 09:45:25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