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16일
용산몰에 베어본과 메모리, 멀티탭을 합쳐 약 60만원~70만원 정도 주문했는데,
8gb 노트북 메모리 4개가 8gb 데스크탑 메모리 4개로 바뀌어서 도착이 되었습니다
다른분 대신 주문하여 주말에는 조립해드리기로 했는데 결국 욕먹으면서 약속은 지키지 못했고,
용산몰에 전화해서 처음에는 교환을, 택배서 픽업과 전달과정이 너무 늦어지는것같아서
메모리만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그 와중에 너무 늦다고 주문한분께 또 욕먹은건 덤^^;)
오배송에 관해 어떠한 질책도 없이 넘어갔고, 오히려 전화받는분이 깜빡하시길레 배송사는 어딜 이용해야 하는지 물어보고 다시 전화 걸어서 확인까지 한 다음, 용산몰측에서 되팔 물건이다 싶어 받은 포장에 더 정성스럽게 추가 포장해서 보냈는데 뒤통수를 제대로 맞고 있습니다
용산몰에 제품이 도착한게 월요일 오후고, 아직까지 환불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에 문의 전화로 오후 8시 이후에 받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받지 못했고,
수요일 오늘 오전에 통화하여 12시 이후 확인해볼 수 있을거란 답변을 받고 3시까지 받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전화를 받지 않았던건 덤이구요 마지막으로 오늘 "계속 신경쓸 수는 없으니 입금하시고 문자해달라"고 했더니 아직까지도 소식이 없네요
개인대 개인 거래로 중고나라에서 "물건 먼저 보내면 돈을 보내겠다"고 한뒤
물건만 받고 돈을 입금안하면 사기라고 하는데, 상호걸고 장사하시는분들이
"물건은 받았지만, 돈은 언제줄지 모른다 기다려라"고 합니다
문의 전화만 매일 꼭 1통씩 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