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날 사용하기 위해 XFX RX480을 구입했습니다.
처음받은게 큰흠집이 있는 불량이라.
교환 넣엇고.
교환제품을 받앗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
교환되어 택배로 받은 제품이.
재포장으로 심각하게 의심이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추운날이면 박스 표면에 찬기운이, 집안 따뜻한 공기를 만나.
살짝 습기가 올라올때가 있지요.
그러면서 사람 지문이라던가 그런게 올라오기 시작하는거죠.
그런데...지문이...
박스 미개봉 스티커 근처로만
괸장히 많이... 있더군요.
먼가를 뜯고. 잘 누른듯한.
수상했지만... 그래..갠찮을겨!!
그리고 개봉...
박 박스는 멀쩡한데. 내부 박스가 살짝 눌린듯한 느낌이 있더군요.
부분적으로 지만...
"그래 이동중에 택배기사가 던진걸거야"
그냥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그래픽 카드를 비닐에서 꺼내 오픈하는 순간.
그래픽 카드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지문을 보았습니다...
어이상실...
더 짜증났던게.
손으로 만져봤더니.
지문은 지문인데...
기름기가 있더군요. 멀 처먹고 만졌는지.
아우 씨X
안경딱는 천으로 딱아 봤더니.
기름기가 아주 풍년이네요.
명절이라 업체는 닫은상태고.
양심상 사용은 못하겠고.
포장해두고 명절이 끝나길 기다립니다.
재포장으로 명절을 망친
이분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박스 안에 함께넣어보낼 글을 적습니다.
아직도 재포장을 하는곳이 있나 보내요.
예전에 재포장 사건 크게 터지고.
사라졌을거라 생각했는데 쓰읍.
업체명은 말 안하겟습니다.
업체가 실수한건지. 고의로 한건지 모르니까.
XFX본사에서 맞교환 받은거냐고 물어봐도 대답 안하는걸보니
의심은 가지만...
여기 후기보니. 그 업체명 평가가 매우 좋내요.
- 황당한 결론-
새로 교환받은것도 그렇게 썩...
처음 것 빼고는 두번째도.
세번째도 포장상태도 그렇고
생산 포장 단계에서 문제가 있는듯.
새상품인데. 중고 같은 새거인 경우는 처음이네요.
이번에 받은것도 비닐상태도 별로고.
쩝...박스상태도 그렇고.
에휴...
결론은 재포장 보다는 애초에 그런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