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삿는데 완충제 전혀 없이 배송이 왔어요.

사진처럼 택배비닐포장만 되어서 왔는데

검색해 보니까 해당 로지텍 키보드포장은 안에도 완충제가 없고 

그냥 종이 박스로만 포장이 되어있는 제품이더라고요.

이거 너무 찝찝해서 아직 포장 안뜯고 있는데 보통 키보드 이렇게 배송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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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돌아다니다가 제가 예전에 쓴글이 있어서 찾은김에 후기 남겨 봅니다.

어떤분이 박스안에 에어캡있을거라고 장담하듯이 얘기하셔서 그냥 뜯어 보았으나 안에 그냥 키보드만 있었습니다. 배터리 커버 열려져있는 상태고요.  다행히 지금까지 이상없이 잘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댓글보니 키보드에 에어캡은 자원낭비라는 분들도 계시내요. 사람마다 생각에 차이가 있는건지 본인이 산 새키보드가 이렇게와도 괜찮으신건지 모르겠지만 운송과정에서 충격을 다 키보드로  그대로 전달되어지는데 (실제로 배터리 커버 분리되 있음) "새 상품"을 산 사람 입장에서 기분이 안좋을수도 있겠죠? 괜찮다고 하신 분들은 키보드 새것 사서 배터리커버 분리될때까지 떨어트리던 벽에 던지던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