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갈수록 나빠져서 마사지기 전부터 하나 구입할 생각 하고 있다가.
명절때 주문 해 놓고 기다렸다 받았습니다.
어차피 혼자라 명절 내내 몃번이고 제품 설명 보고 주문 넣었습니다.
받은 것 까지는 좋았고.
상품평도 많고 좋은 평가 글도 많아서 기대 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받은 후 입니다.
제품을 사용해 보니.
가운대 은색 라인 아래로 70% 부근. 흰색과 메탈이 조립되는 부분.
틈으로, 손잡이 부분들 잡고 사용해 보니.
전기가 찌릿찌릿 오는게 느껴 지더군요.
이건 쫌 심하다 느껴질 정도로 전기가 느껴지더군요.
찌릿 찌릿 할 정도였으니.
어이 없는건. 손잡히 안 잡으면 작동 안됩니다.
차라리 손잡이 안 잡은 상태에서도 작동 되면 장갑 끼고 사용 하면 되는데.
그래서 교환 신청 했습니다. 몃번을 테스트 해 봐도 같아서.
불량이라 확신 하고 교환 넣었더니.
오늘 전화 받았네요. 정상 이라고.
그러더니 사람을 이상하게 취급 하더니. 오히려 날 이상하게 말하더군요.
청훈 쪽이랑 전화 하는 사이에 문자가 오더군요.
왕복 택배비 보내라고. 안 보내면 물건 안 보낸다고.
아우씨 장난하나. 8년 동안 이런 쇼핑물. 아니 인생 처음 입니다. 이런 쇼핑물 .
너무 열 받아서 인터파크 25분 가까이 전화 연결 기다리다 통화 까지 하고.
청훈에 몃번이나 전화하고 . 인터파크 제품 댓글에 글도 남겼습니다.
기분 다 상하고. 이제 이 제품 꼴도 보기 싫네요.
교환 으로 이야기 하다가. 나중에는 너무 기분 나빠서 반품으로 진행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나저나 손잡이 부분에서 찌릿찌릿 한게 정상?
애초에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그게 더 궁금할 정도고.
내일 전화 준다 하는데.
기분 더럽네요. 아우씨 교환 말고 반품 으로 처리 해 달라고 했습니다.
도저히 기분 나빠서 사용 못하겠다고.
이런 글이 있더군요.
지금도 화가 가시지 않고. 너무 화가 납니다.
올레 청훈은 대응을 이렇게 하나요?
저는 그냥 반품 되면 택배비 줘서 라도 줘 버리고.
다시는 청훈 제품은 구입 안 할겁니다.
기분 너무 나쁘고 더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