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을 썼던 G1(아래 빨간 마우스)을 버리고 G400을 구입해서 1년정도 썼는데 왼쪽버튼이 한번만 눌러도 더블클릭이 되는
현상이 생겨서 교환받게되었습니다. 보낼때 택배비는 본인이 부담했습니다.
교환받은 g400의 휠이 돌릴때 서걱서걱한 느낌이 났지만 새거라서 그런가부다 하고 열심히 위아래로 돌려주니 조금씩
부드러워집니다. 정상은 아닌듯 싶지만 좀 써보고 판단을 내리려고 합니다.
새로 교환받은 G400.
이렇게 커더란 박스에 신품박스채로 보내왔습니다. 뽁뽁이로 둘둘 말아서요. 오른족 아래 종이는 수리내역서.
신품박스는 봉인이 뜯어져 이썼습니다. 마우스 밑을 보니 새로운 시리얼번호가 셀로판테이프로 붙여져 있더군요. 아마 그걸 붙이느라고 뜯은듯 싶습니다.
G400 그립감이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 5년간 문제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