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가 쑥 들어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보드를 잡고 있는 프라스틱부분이 부러졌더군요.
저가케이스라 약한가보다 하고 혹시라도 전면베젤(프라스틱 사출물)을 구입할수 있을까해서 전화시도를 하였습니다.
5월8일은 계속 통화중이라 통화포기하고 5월 9일 시도... 다행히 2시 정도에 연결이 되었습니다.
제품모델과 내용을 알려드리고 불량난부분인 전면베젤을 구입할수 있는지 문의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출시된지 오래되서 재고가 없단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전화도 친절하시고 응대가 나쁜건 아니지만 아직 일부 업체가 판매중이고 저도 구입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ㅠㅠ
그리고 용산 선인상가 4층에 중고보드 사러가는 길에 헉!!!!! 찌그러져서 버린다면 내놓은 G-CASE10 발견 우후후후후후
스크레치에 찍힘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살아있는 베젤~ ㅎㅎ 신은 절 버리지 않았습니다. ^^
제가 글을 남긴 이유는요.
용산에서 케이스와 파워 A/S가 좋은 업체에 GMC가 꼽히고 있을정도 입니다.
케이스 전면 베젤은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이 아닌만큼 판매된 수량에 대비해서 일정량 보유하시는것이 고객지원에 도움이
되실듯 해서 글을 남깁니다.
공짜로 달라고 한것도 아니구 ㅜㅜ 사겠다고 했는데도 호환되는 베젤도 구할수 없다면 샤시가 멀쩡해도 버려야 하는 안타까움이 생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