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노트북 포맷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서
용산에 있는 서비스 센터에 갔는데
포맷은 친절하게 잘 알려주면서 해줬어요~
근데.
ssd가 없던 노트북이라서 새로 달아서 거기에 윈도우를 설치할 거라고 하니까
센터에 맡기면 안전하게 해준다면서 ssd도 팔려고 하고 영업을 하더라고요~
제가 ssd 사서 노트북 밑 판을 여러 번 뜯어봐서 이미 능숙한데
거기서는 제가 뜯다가 메인보드 나갈 수도 있다고 겁도 주면서요ㅋㅋ
엄청 재밌다고 생각하면서 듣고 쌩까고 나왔어요~ㅋㅋ
동대문이랑 비슷하다더니 정말 동대문 간 줄 알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