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김반장 이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몃자 공감 하실까 싶어서 끄적입니다.
한국은 유독 소비자 법이약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업체들이 제품에 발생한 불량 문제가, 소비자 탓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당당하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실제로 소액재판을 3년 가까이, 해보기도 했고.
제품 불량으로 말이죠.
소비자 보호원을 정말 7번 넘게 이용해 봤는데.
이래도 되나~ ~ 싶을정도로 심각한 경우가 많터라는거죠.
특히 소비자 보호원은. 정말 힘이없어요.
오히려 소비자 보호원 직원들이. 실수해서 짤릴까바.
대놓고 도와달라고 하는 소비자 한테 이렇게 까지 말합니다.
"당신이 내가 여기서 짤리면 책임질꺼냐?!"
그리고 이게 웃기면서 심각한건데.
소비자보오원 직원도. 업체에 여기저기 끌려다니면서 제대로 한마디 못한다는 거죠.
업체에서 해주는데로 해야 한다는거죠. 그리고 더 심각한건.
AS기록 이라던가. 여러가지를 조작해도.
소비자가 입증을 하지 못하면.
그게 다 OK 된다는 거고요.
그나마 지금 다행인건.
컴퓨터 부품 이라던가. 일부 제품 같은경우.
다나와 AS 후기 영향을 받아. 판매에도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대놓고 무시하는 업체들도. 다나와AS 후기 만큼은 무시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거죠.
중소기업들이 처음에는 잘하는곳이 정말 많아요.
이게 어느순간 가면. 애네들이 정신을 못차리는것 같아요.
과거에는 정말 이름있고. 품질좋고. 모하나도 꼼꼼하던 중소기업도.
1년 지나고 2년 지나고 지나면서.
소비자가 늘면서 굉장히 느긋해 지는거죠.
한마디로 정신 못차리고 공중에서. 품질 유지 못하고 흘러가는겁니다.
오히려 소비자가 늘면 그만큼 시설도 더욱 꼼꼼하게 가야하고.
벌어드린 수입만큼 좀더 제품에 투자해서. 마감처리 라던가. 품질을 높여야 하는데.
오히려 소비자가 늘면 이것들이 법을 이용하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하면 자신들 손해는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소비자를 가지고 장난칠까.
이것저것 더 확실하게 하면서 성장을 해야하는데.
지금까지 보면 그런곳이 많지 않아요.
진짜 그런곳이 있다면 칭찬해야 하고. 계속 키워줘야 하는데.
그런곳이 진짜 많지 않아요.
국내 수입처들도 상황이 비슷한게.
국내 수입처 중에서는 수입만 하는곳이 있어요.
그리고 책임을 절대 지지 않습니다.
대충 AS기간 넘기고. 유상으로 돌리면서 책임을 소비자에게 떠넘겨 버리는겁니다.
제품을 특화 상품으로 해서. 국내에만 출시를 해놓고.
장난치는 경우도 있고.
돈벌고 수입처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한국법이 더러워도.
어쩃든 장사 하는건데. 기본은 가지고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고요.
결국은 그덕에 지금 어떻게 보면.
본인들 살 깍아 먹기 거든요.
소비자가 한명 두명 불만이 생길때마다.
본인들 이미지가 그만큼 나빠질거라는 생각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그래도 자신들은 이 시장에서 100년 1000년 삼성처럼 살아 남을수 있다는건지.
어디서 그런 당당함이 나오는건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공감이 가시나요?
저는 정말 솔직하게 말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