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에서 수차례 새제품 교환/환불을 거부하며 RMA만 가능하다고 강력히 밀어붙이다가
새제품 교환/ 대제품 제공/ 환불을 거부하고 실랑이를 벌이던 사이 교체제품 입고사실을 확인하여
새제품 가격의 보증금을 지불하면서 선출고받은 메인보드가 도착했습니다.
메인보드 포장은 다른 메인보드 제품의 박스 안에 에어캡으로 1번 감싼 상태로 메인보드가 들어있었으며
그위에 별도 완충없이 그냥 운송장을 붙여 출고했습니다.
도착한 메인보드는 아래의 사진처럼 백패널이 찌그러져있고 보드가 전체적으로 휘어있습니다.
피씨디렉트 덕분에 2주동안 수차례 PC를 재조립했고 지방에서 용산까지 2번이나 방문했으며
연속으로 메인보드를 3번이나 교체받았습니다. 더이상은 해당제품을 사용하기 어려울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