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아니고
한 2~3년전에 디자이너 담당 하시는분이
크로스오버 32인치 모니터를 딱 지정해서 구매 하시더군요
정확한 모델명은 잊어버렸으나 그때 당시 다른 알만한 중소기업 모니터에 비해
비싸 다른 모델 몇몇 알려줬지만 디자인이 이쁘다고 크로스오버로 결정 한걸로 생각나네요
아무튼...그때 증상이 사용하다 계속 줄무늬(?)가 점점 심해서 AS 받기로 한걸로 기억나는데요
일단 간단하게 조치 치할수있는 방법 있나
전화 해봤더니
뭐...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화 죽어라 안받더군요.....
암튼 전화 연결 되서
이래저래 AS 보낼려고 하는데 혹시 32인치 출장 AS 되시냐고 여쭤봤지만
안된다고 택배로 보내라고 하더군요
근데 사용자분이 박스를 버렸다고 해서
센터에 박스좀 보내달라고 했더니
"자기네는 그런거 지원 안합니다:" " 박스 구해서 잘 보내주세요"
음.....보통은 시일이 늦더라도 전용 박스 보내주는데 많은데.......
구하다 구하다 박스가 없어서 다른분이 외근나가는길에 근처 지나간다고 해서
대신 AS 접수 해주셨는데요
한 일주일 뒤에 택배로 왔는데..... ㅋㅋㅋㅋ
아니 다른 박스로 보내주는거 까지는 뭐.. 박스가 없으니까 이해 하겠는데
그 다들 아시죠? 박스보다 내용물이 크면 이쁘게(?)포장 안된다는거.......
그런식으로 에어캡 한 2~3번 감고 오더군요,,,,
그리고 메모가 있었는데 대충 기억나는 내용은
"센터에서는 전혀 증상이 안나온다 하지만 ... 고객지원차원에서 교체해서 보내준다"
근데요 교체 받은 모니터 2주만에 발생 되서 총 3번 받고 환불 받은걸로 기억나네요
환불도 2달 걸린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그 여자 디자이너분 저한테 오더니 처음에 다른거 모니터 고르라고 할때
말 안들어서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별다방 커피 3개 사주시더군요 ㅎㅎㅎ
전 지금도 크로스오버는 한번씩 상품 보기는 하지만 정이 안가는 브랜드이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