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3.0 메모리카드가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adata 공식대리점이라서 이때까지는 믿고 구매했네요.
그런데 제품소개란에는 usb3.0이라고 나옵니다.
문의게시판에서 판매자가 usb3.1이 맞다고 하니깐 확실한 거 같아서 구매합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한 물건 포장에는 usb3.2라고 적혀있습니다.
더 좋은건가 싶어서 설레이는 마음에 포장을 뜯어 테스트 해봅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3기가 짜리 파일을 옮기는데 처음 1초정도 60메가 속도가 나오고 4~5초간 속도가 0입니다.
즉 1초 이동 후 5초간 정지 이런식으로 파일을 전송합니다.
여러번 테스트 했지만 똑같은 패턴입니다. 따라서 총 파일 이동시간이
usb2.0보다 느립니다. 명백한 허위광고 제품인것이죠.
저랑 같은 증상으로 게시판이 도배된 걸 보면 전부 같은 제품 같아보였습니다.
전 교환해달라고 했고 판매자는 as센터랑 이야기 해보라고 하더군요.
as센터에서는 택배로 물건을 보내라고 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답변이 왔는데 물건은 정상이라고 합니다. (???)
제품 테스트 해봤냐고 하니깐 해봤는데 대만 본사에서 정상이라고 했다는 겁니다.
저는 광고내용과 물건이 다르니 교환이나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본사에서 답변이 와야 한다며 기다리라고 하네요.
그렇게 12일이 지났는데 아무런 피드백도 없습니다.
본사가 답변을 주지않아 환불이 어렵다네요.
저랑 통화까지 했는데 말이죠... 정말 공식대리점이 맞을까요?
adata(에이데이타) 물건 사실땐 as독한 마음 먹고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