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 6년여만에 작년에 갤럭시 S5를 보급형 기기인 갤럭시 A80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기변으로
그런데 이 녀석이 보급형 기기에서 전면 디스플레이를 풀 스크린으로 만들기 위해 전면 디스플레이쪽에는 카메라가 없습니다. 대신 후면 디스플레이가 슬라이딩 되어 올라오면서 180도 회전을 해 셀카 찍을때는 전면 카메라 역활을 대신해주는 구조입니다.
이 기능을 포함한 제품 소개 글은 소비자 사용기에 올려져 있는 아래 글 참고해 주세요.
그런데 그러다보니 케이스가 슬라이딩 되어 올라오는 카메라 모듈 부분 때문에 전체적으로 제품을 감싸는 형태의 하드 범퍼 타입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게 치명적인 약점이네요. 다른건 다 좋은데
택시에서 내리다 실수로 폰을 떨어 트렸더니 그게 충격을 받아 뒷면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바빠서 이 상태로 한동안 이용을 하다가 연말에 회사에서 그동안 휴가도 못가고 지난한해 너무 수고했다고 연말까지 쉬라고해서 그 기간을 이용해 해 가기전에 삼성 서비스 센타를 들러 수리를 했습니다.
케이스 뒷면 교체하느라 비용은 좀 들었지만 그래도 부품 보유 여부도 바로 바로 확인해 주시고 수리 예상 시간과 들어가는 비용 등 안내도 잘 해주시고 여러모로 처리가 깔끔하고 빠르게 잘 해주시네요.
뒷판을 교체하고나니 이렇게 깔끔해졌네요.
삼성 서비스센타는 만족도가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