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후, 5개월부터 스피커 볼륨을 높이면 소리가 떨리는 증상이 발생해 '20년 12월 중순, hp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스피커를 몇 번이나 교체를 받았으나 증상은 개선되지 않았고 1달이 지난 오늘(1.12 화) hp 고객센터에서 "정상(spec in)이고 우린 더 이상 해 줄 수 있는게 없으니 그냥 쓰세요."라고 하네요.

소리가 떨리는 문제가 있는데 그냥 정상이라고 하는 hp의 답변이... 과연 정상일까요?

그리고.. "노트북을 무슨 용도로 샀길래 스피커를 그렇게 크게 듣냐"는 등의 어처구니가 없는 말을 하네요.

또 한다는 말이 그럼... "외장 스피커라도 드릴 수 있는지 검토해 드릴까요?"... 애플 서비스센터에서 했던 말, "영어 할 줄 아세요"가 생각나는 건 너무한 생각일까요?

hp의 고객 대응은 완전 저질(low quality) 입니다.

(참고로 유튜브 영상 제작/편집 작업을 외부에서도 하기 위해 노트북을 구입했고 캐어팩까지 구입 했습니다. (약 250만원))

최초, 서비스 엔지니어가 와서는 노트북 뒷판도 열지 못해 쩔쩔 매고 분해와 조립 과정에 제가 "잘못 끼우셨어요." "이거 빠트리셨는데요?" 라며 제가 서포트(?) 했습니다.

물론 사용중에 불편하셨는지? 수리를 제대로 못해 죄송하다는 말은 일절 없었습니다.

결국 미끄럼 방지 고무는 늘어나 버려 너덜너덜 해졌고 다음에 연락 주겠다는 연락은 깜빡했다며.. 등등

기술 지원도 완전 저질(low quality) 입니다.

hp 노트북을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hp가 아닌 다른 브랜드를 검토하세요.

hp의 기술과 고객 서비스는 결코 글로벌과 똑같지 않으며 hp Korea의 기술과 고객 대응은 완전 저질(low quality) 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