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하나사고 이번에 듀얼 구성하면서 하나 더 샀습니다.
모니터 하자도 하자지만, AS센터 대응이 ㄱㅐ판이라 다신 사고 싶지 않네요.
특히나 담당자... 서비스 마인드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서비스 센터가 기업 이미지를 판단하게 되는 부분 중 하나인데, 팔면 장땡 같은 느낌을 받게 해줍니다.
예전부터 마닉 파워에 대해 믿음을 갖고 애용했었는데, 절대 사고 싶지 않은 브랜드가 되버렸네요.
이래서 중소기업 제품은 피해야 한다는 점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저처럼 하자생겨서 피해보지 마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하자내역
1. 두개의 모니터 색감이 다름
-> 통화 후 메일보냄. -> 메일을 확인하면 당연히 고객한테 연락을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연락없음. 나중에 다시 문의하니 내가 안받았다함. 확인해보니 서비스 센터와 비슷한 번호의 전화수신내역이 없음.
2. 특정 화면에서의 잔상(Q:소비자 / A : 서비스센터)
->Q: 작년에는 그러려니 하면서 쓰다가, 윈도우 블랙테마로 바꾸고 자주생김.
-> A: AS기간 1주일 소요되고, 방문 AS안받는다고 함.
-> Q: 일때문에 그렇게 오래는 힘드니 방문해서 센터앞에 모니터를 놓고 연락할테니 수리하고 센터 앞에 놓으면 가져가겠다.
-> A: 코로나 때문에 방문수리 안받는다
-> Q : 택배보내기는 시간이 너무 걸리고, 방문도 안되면 작년에 산 모니터 무상 AS기간내 발생한 모니터의 AS기간 연장이라도 해달라.
->A : 그건 힘들다.
내가 억지로 연장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오랜시간 AS맡기긴 힘들고, 방문도 안 받으니 연장이라도 해 달라는 건데, 귀찮게 내가 그딴걸 왜 해? 같은 느낌이 들게 해주네요 .
다비냥꾼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1.04.07 03:59:52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