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코로나19로 아예 방문접수는 받지 않고 회사가 왕복택배비 지원하는 조건으로
택배접수만 받아 계속 미루다, 무상기간이 좀 지난 고장난 메인보드를 방정리하다 발견
먼저 본사에 전화문의하니 메인보드 담당자분이 일단 가져오시면 점검해 드리겠다고 해서
2월말에 네이버 예약(로그인 필수)로 예약하고 어제 오후에 이엠텍 아이엔씨에 다녀왔네요.
삼구빌딩 3층 전체를 다 쓰고 있고, 흰색톤의 차분한 느낌의 내부공간도 넓고
접수창구 한쪽에 인터넷 검색용 모니터와 전시된 자사 제품들, 써보진 않았지만
안마의자도 있어 기다리기에 지루하지 않게 절돼 있더군요.
무상기간이 좀 지난 메인보드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엔지니어분이 친절하게 20여분 정도
꼼꼼히 테스트해 주시고 아쉽지만 무상기간이 지나 수리가 어렵다는 말을 듣고 욌지만
오랫만의 이엠텍 아이엔씨 방문이었고 무상기간이 지난 제품도 잘 테스트해 주서셔
나름 나쁘지 않고 왜 이엠텍이 A/S가 좋다고 하는지 새삼 느꼈네요.
일교차가 큰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