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아미레2 배터리 광탈 문제로 방문했습니다.
원래는 다른 패드 사용해서 안할려고 했는데 멀쩡한 제품 버리기가
아까워서 배터리 교체 요청하러 갔습니다.
1. 접근성:
여의도 역 부근이라서 교통편은 나쁘진 않은데
ifc 주차장은 주차난이 있어서 자동차 방문은 말리고 싶네요.
애플에서 금액결제 내역이 있으면 4시간정도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2.
직원 친절도:
정식 센타라서 그런지 국내 as센타하고는 다르네요
가면 탁자 여러곳에 전시해 놓은 패드 아이폰 맘대로 꺼내서
테스트 해볼수 있고 궁금한점은 물어보기도 전에 애플 지니어스 직원들이
상주하면 적극적으로 알려주네요.
약간은 생소하지만 뭔가 인정을 해주는 자세가 보이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3.
서비스 과정
안에 들어가면 애플 직원 바로 와서 물어봅니다. 문제 사항을 알려주면
바로 아이폰으로 성함 확인하고 엔지니어가 나와서 상태 확인을 해주고
제품이 없어서 메일로 알려 드린다고 하고 제품 도착 문자가 오면
5일내 예약없이 편한시간에 와서 수령하면 되네요.
4.
애로 사항
: 거의다 만족 스러운데 자동차로 방문하니 그 넓은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20분 정도 돌다가 결국 벽옆에 주차한걸 생각하면 주차문제가 심한것 같더군요.
ifc 주차는 갈때마다 없어서 가급적 대중교통이 나을것 같습니다.
배터리 교체는 리퍼로 받는데 제품은 깔끔하고 배터리도 새것처럼 100프로
네요.
8년 넘은 아미레2를 유상이지만 as된다는게 이것도 애플의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하고나니 괜히 한것 같기도 하네요. 차리리 미니5를 구입하는게 나았을것 같기도
한데...다른 패드가 있어서 그려려니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