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불만

매일유업 좋게 생각했는데, 품질관리 및 고객 AS 엉망징창이네요.

IP
2023.08.11. 22:25:15
조회 수
3013
6
댓글 수
9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네이버 셀렉스 몰을 통해 셀렉스 프로틴을 구매하고 크게 실망한 소비자입니다...


과거에도 꾸준히 사 먹었고, 주기적으로 구매해서 먹습니다.

이번에 정말 너무 실망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8월 8일 네이버(셀렉스 직영 스토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초로 구매하였고,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 [570g x 2캔] 총 3세트


8월 9일 수령받았습니다.

배송은 빨라서 너무 만족했으나


왠걸...


아마도 공장에서 사전에 포장을 다 해 놓고 보관을 잘못한 것인지

박스 내부에 곰팡이 특유의 퀴퀴한 냄새와 박스 내부에 하얀 반점들...

캔 겉면에도 하얀 가루가 묻어있습니다.


[제품 겉면에 하얀 가루]


[손에 묻어 나옴.. 곰팡이 예상됨]

[박스 내부에 하얀 반점 및 퀴퀴한 곰팡이 냄새 가득함]


[박스 내부에 하얀 반점 및 퀴퀴한 곰팡이 냄새 가득함]


상품 특성(입으로 먹는 제품)상 저는 이대로 닦아서 먹기에는 거부감이 들어

9일 바로 구매처(셀렉스 직영스토어 _ 080-860-1539)

문의하여 교환 요청하였고


사진 보내고 제품 수거 및 새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오늘 8월 11일(금요일)


공장과는 전혀 소통을 안 하시나 봅니다.


똑같이 그냥 방치되어 있던 제품을 더 좋지 않은 박스 포장(이미 젖엇다 말린 박스)

특유의 퀴퀴한 냄새, 내부의 하얀반점, 캔겉면의 하얀가루 등...


그대로 문의했던 제품과 차이가 없는 제품을

오늘 똑같이 또 받았습니다.


[재배송 받은 박스 상태 젖엇다 말린 것 확실함..]

[도대체 박스에 하얀반점... 퀴퀴한 곰팡이냄새]

[이상태로 소비자에게 상품을 보낼 생각 한다는 것 ㅋㅋ]

[저 가루는 도대체 뭔지 모르겠음]

박스 곰팡이 피듯 핀거같음...


그냥 먹으라는 뜻인가요. ?


정말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해당 제품 상태를 사진까지 보내며 컴플레인으로 교환을 했는데,

똑같은 상태의 제품을 보낸다는 생각 자체가 너무 불쾌합니다.


이게 매일유업에서 운영하는 방식일까요 ?

정말 너무 실망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으로는

공장에서는 잘못된 적재로 비 또는 습기에 젖어 이미 비슷한 상품들 상태가

다 엉망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걸 그대로 보낸 공장도 참 아이러니하네요.

소비자를 바보인 줄 아나요?


본인 회사의 얼굴에 똥칠을 당당하게 하고 말이죠

책임지기 싫으니 일단 보내보자 했을 거에요

제품이 캔으로 되어있으니 그냥 잘 얼버부리면 될꺼야 했겠죠.


근데 말이죠.


소비자에게 받는 돈에는 제품포장비 관리비 배송비는 포함되지 않나요 ?

그런 제품의 재료비 원가 뿐 아닌 경비들 다 포함해서 소비자가로 가격 책정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따위 상품을 당당하게 보내시면 안되죠...


왜 싸구려 제품을 안 먹고, 가격이 비싸도 좀 더 큰 기업의 제품을 사먹는 줄 아시나요?

그 제품의 품질관리를 믿기 때문에, 비싼 값을 치르고 사먹는겁니다.


그리고 그 고객센터는 고객의 컴플레인 내용을 공장에 전달하여 

문제가 없는 제품을 배송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재배송 요청하고 끝.

하고 말았겟죠 ?


그러니 또 공장에서는 이 따위 상태로 제품을 또 반복 배송했을 겁니다.


첫째로, 공장 책임자 및 품질관리자 등 정말 책임 없는 사람들이 일하고 있고

둘째로, 고객센터는 그냥 단순 감정 노동자로만 일하고 있으니,


이따위로 소비자를 기만하여 판매하는 회사가 어떻게 발전하겠습니까 ?


개인적으로 이 문의가 매일유업을 위해서라도

매일유업의 높은 분이 보시고 반성하셨으면 합니다.





나스4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3.08.16 02:53:52 에 이동되었습니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관련 상품

1/1

나스4 님의 다른 글 보기

1/1
해당 게시판 관련 글이 없습니다.
관련 A/S후기 글
1/0
해당 게시판 관련 A/S후기 글 이 없습니다.
A/S후기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2/1
불만 리더스텍 STCOM 정말로 실망했습니다. (5)
불만 스팀보이 AS엉망 입니다. (6)
불만 반디 스텐드, 과대 광고 환불 받기 분통 (4)
불만 어이없는 대원CTS (14)
불만 삼성전자 김치냉장고 (진행중) (3)
만족 필립스 345M2R 모니터 (5)
만족 WD RMA 센터 (9)
불만 크로스오버 하아. 짜증 (6)
불만 유통사가 (주)제삼세대인 제품의 A/S에 대하여.(Feat 델타파워)-장문주의 (8)
불만 매일유업 좋게 생각했는데, 품질관리 및 고객 AS 엉망징창이네요. (9)
불만 리더스텍 a/s 출장 서비스가 원래 이런가요? (5)
만족 디앤디컴 ASRock A620M Pro RS 리뷰 (4)
불만 Western Digital WD GREEN SSD (240GB) (4)
불만 데이터 증발 SSD를 정상제품이라는 '피씨디렉트' (13)
보통 LG 노트북 배터리 가격 비싸네요 (12)
만족 msi 메인보드 a/s 후기 (10)
만족 3R RC1800 ARGB 쿨러 AS후기 (14)
불만 누가 DELL AS 좋다 하는지... (13)
불만 다나와 AS 기사의 갑질 (12)
만족 로이체 BTS-250 블루투스 스피커 만족합니다 (5)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