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상품을 조립하고 작동이 되었으나 금방 모니터 화면이 나갔습니다.
먼저 그래픽카드 ASUS GEFORCE 4070ti 문제인가 하여 AS를 보냈지만 별 문제가 없어 다시 받았습니다.
그리고 메인보드 ASUS PRIME Z790-A WIFI-CSM STCOM 을 보냈으며 기간이 지나 "리퍼제품으로 교환해드리며 저희 쪽에서 수리를 하는게 아니라 따로 정상적으로 잘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확인이 좀 불가능한 부분은 있어요. 해당 제품을 리퍼제품으로 교체할땨 저희 쪽에서 다 테스트 하고 발송하고 있어서 안심하시고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전화 녹음본 그대로 적었으며 메인보드를 받아 조립을 했으나 화면의 출력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리더스텍을 통해 as를 신청하여 출장수리비 7만원 요구하였으며 본체를 들고 간 이후 메인보드 불량이 확인되어 as보내어 수리를 보냈습니다. 이후 모니터의 송출 문제가 해결되어 본체를 받아 내부 선들을 확인했습니다만...CPU_FAN에 쿨러 펜 컨트롤러를 꽂아야 하지만 본체 펜을 꽂은 점, 수냉쿨러의 rgb제어장치가 뽑혀 있었다는 점, 수냉쿨러의 sata 15pin 고정하는 부분의 플라스틱 파손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수냉쿨러의 고정나사 일부가 마모된걸 확인했습니다.
연락에서 기사님이 제가 조립한 그대로 조립 했다고 말을 해줬지만 CPU Fan speed detection error! Please ensure your CPU cooler is properly connected to the CPU_FAN header. 해당 에러가 뜨고 제가 스스로 해결해야겠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하였으며 이후 다시 연락을 받아 기사님 이란 기본적인 신뢰를 가저 기사님께 해결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위의 문제들입니다. 정말로 모니터 송출 문제 하나만을 해결하였으나 그 이외의 것들은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STCOM에서 리퍼불량을 보냈다는 점, 리더스텍의 출장 서비스의 부족.
아직 20대 초반인 제가 가지고 있던 유일한 노트북이 고장나 큰 마음을 먹고 구매를 했지만 이 문제들이 제 마음을 심란하게 만듭니다. 애초에 STCOM에서 불량이 안나왔다면 컴퓨터의 구매 후 첫 사용일이 30일이나 걸리지 않았을 것이며 리퍼불량이 오지 않았다면 리더스텍의 출장 서비스의 불만과 비용 발생, 구매 후 16일이 될 때 사용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