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글카는 1050ti 로 바꿨습니다!)
I3-8100 좋다는 말에 괜찮겠지하고 샀다가 2년 째 후회했습니다
( 배그 돌리는데 툭툭 끊기더군요... 첫날에 속상했음 )
지금 이 상황에서 CPU 만 바꾸려는데
인텔 I5-10400 사서 제가 직접 조립해볼까 합니다
제가 조금 서툴러서 고민하고 있는데 친구 말로는 CPU 바꾸는 거 어렵지 않다며 유튜브 조금 보면 다 안다고 하네요
암튼 질문할 것은
1. 여기서 CPU 를 인텔 I5-10400 으로 바꿔도 괜찮을지
2. 여기서 CPU만 바꿔도 게임 이용에 지장은 없을지
지장이 없을 거라는 건 뚝뚝 끊기는 현상이 줄어들고 굳이 쿨러를 키지 않아도 잘 돌아갈지...
요즘은 게임할 때 무조건 쿨러 돌립니다...ㅠㅠ
( 하는 건 오버워치, 데바데 입니다. 가끔 배그도 함... )
3. 정말 CPU 조립이 어렵지 않은지.... 그 뭐냐 집에서 혼자 할 수 있을지...
컴알못이 요즘 공부해보겠다고 다나와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적어보네요!
CPU만 바꾸면 괜찮겠지.. 라는 마인드로 몇 년 있다가 드디어 바꿔볼 여유가 되어서... 용기 내서 적어봤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