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셀 대용량 세트를 사서 쓰고 있었는데,
1년은 지난 것 같은데
지난주에 쓰려고 뜯어서
현관문 도어락에 넣으니
계속 교체하라고 뜸.
다른데도 넣어봐도 마찬가지..
무슨 알카라인 건전지가 방전되는 건지 이해가 안됨.
그런데 더 황당한 건
사진 자세히 보면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부 백셀은 비닐 안으로 녹슨 거처럼 보임.
누액이 나온 거 같은데...
구입한 상태 그대로 서랍에 넣어둔 건데...
이게 뭐냐....
백셀 건전지 만드는 회사 맞나 싶다.
결국 통째로 건전지 폐수거함에 다 버림. ...
1만 원이 순식간에 사라졌는데....
백셀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려야 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