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대체 질문 제목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집안에서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둥둥거림'(?)이나 찌릿함 경험해보신 분 없는지요? 바닥에서 이런 현상이 나고 침대에 누우면 저주파(?) 안마 받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다리에 쥐나고 알 배길 만큼 셉니다.ㅡ,ㅜ
집의 접지 문제인가 하고 접지 기능이 있는 전자파 차단 멀티탭을 써도 개선이 되지 않네요.
그래서 지금으로서는 가전제품의 문제인가 하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USB 매립형 침대에서 뭔가 잘못된 건지, 데스크탑이나 모니터의 문제인건지, 방 내부에 냉장고가 있는데 이것 때문인지...
데스크탑은 500W 짜리인데 이게 문제가 될만한 수준은 아니지요?
집 자체의 문제인가 하고 이사까지 한번 했는데 개선이 되지 않아 죽을 맛입니다.
혹시 이런 경험 해보신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