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를 진행하면서 생각드는건데 비트엠의 Newsync 브랜드에서는 40인치를 모니터를 처음 사용해보네요.
주로 게이밍 관련 제품만 출시하였지만 이번에 출시한 40인치는 HDR 적용과 VA패널 사용, 크로마 서브 샘플링등 다양한 기능이 눈에 뛰네요.
그리고 제품명에 네이쳐라는 단어가 들어간 처럼 얼마나 자연스러움을 표현할지 궁금해지게 하네요.
자 그럼 '비트엠 Newsync X400UHD 네이쳐 HDR'이 어떤 화면을 보여줄지 기대하면서 사용기를 시작해볼께요.
[제품의 간략 스펙 및 주요기능]
제품의 간단 스펙을 확인해보면 VA 광시야각 패널, UHD 4K(3840 x 2160) 해상도, 리모컨 지원, G-Sync compatible등이 눈에 뛰네요. 40인치 화면이지만 HDR 지원을 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더 부드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대체로 32인치 UHD 4K급 제품에 많이 들어가는 PIP, PBP 기능도 있다라는게 눈에 뛰네요.
제품의 조금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URL를 참조해주세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9742824
개봉기 및 외관 설치
이번에 택배 회사가 모니터를 조금 거칠게 다루었는지 제품 박스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래도 제품에만 이상이 없으면 되니까 참아보기로 했어요.
40인치 이상의 제품은 생각보다 크기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사진처럼 눕혀서 모니터 꺼내는 것을 추천 드려요.
모니터를 꺼낸 후에는 박스 위에 올려두는게 좋아요. 이유는 모니터 받침대 설치의 편리함과 패널의 파손을 보호하기 위함이에요. 제품 구성품은 사진처럼 나열되어 있어요. 박스에서 분실되지 않도록 테이프로 한번 더 고정되어 있어요.
스티로품을 열어보면 모니터가 비닐로 고이 잘 간직되어 있네요.
제품 구성품을 다시 자세히 보면 모니터 받침대 2개, 리모컨, 고정 나사 8개, 전원 케이블, DP케이블 이렇게 구성되어 있네요.
모니터 받침대는 설치할때 편리하도록 R,L로 표기가 되어 있네요.
모니터 뒷면은 알루미늄이 둘어싸고 있는것 같았네요.
모니터 뒷면 기준으로 왼쪽에 OSD 메뉴버튼이 5개로 구성되어 있네요.
모니터 뒷면 가운데는 100 x 100mm 베사홀이 지원되고 있네요.
모니터 뒷면 기준 왼쪽에 전원 단자가 있고 오른쪽에 HDMI 2개, DP 2개, AUDIO 단자 1개로 구성되어 있네요.
모니터 받침대 조립하기
모니터 뒷면 기준으로는 오른쪽에 L이라고 적혀있는 받침대를 가져다 놓아야해요. 저렇게 놓고 난 후 나사 4개를 고정시켜주면 튼튼한 받침대가 완성되니까 신기하더라구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삼성전자 49인치 TV와 비교했는데 TV보다는 조금 더 두껍더라구요.
두께를 수지적으로 측정해보았는데 대략 8mm가 정도 차이가 났어요.
그러나 두껍다고 실망하면 안되요. TV 셋탑박스로 HDMI 케이블로 연결하였는데 해상도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이 제품 TV로 출시된건지 아닌지 다시 한번 확인하였어요.
다음으로 영화채널도 옮겨서 보았는데 색상은 TV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던것 같네요.
이제 PC로 연결화면을 옮겨서 테스트를 해볼께요.
컴퓨터 연결 및 테스트
컴퓨터 연결 화면 모습이에요. 40인치라서 그런지 뒷쪽에 21:9 34인치 모니터가 있는데 완전하게 가려지네요.
해상도 부분을 체크해보니 UHD 4K 해상도가 맞으며, 60Hz의 화면주사율을 지원되는 것이 확인되네요.
UHD 4K 모니터라고 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총 4개 실행해두어도 한껀번에 볼 수 있죠. 어느 것 하나 방해가 없네요.
드라마를 실행해보았더니 드라마의 색상을 정말 잘 표현하였네요.
다음으로 영화를 실행시켜보았는데 정말 선명하게 잘 나왔어요.
다음으로 윈도우의 HDR을 실행하고 난후의 화면 변화를 촬영해보았어요.
왼쪽이 HDR 적용전, 오른쪽이 HDR 적용 후 이에요. 색감이 조금 더 부드러웠어요.
영화도 실해해서 비교해봤는데 색감의 밝기가 조금 줄어들지만 더욱 선명하게 보여지는 부분이 눈이 뛰네요.
다음으로 OSD 메뉴를 나열해보았어요. 총 8가지의 메뉴로 나열되어 있으며 이번에 메뉴들의 이모티콘 표기가 많아서 어떤 기능인지 이해하는데 조금 더 쉬웠던것 같네요.
모니터에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니 리모컨으로 볼륨조절도 가능해요.
모니터의 화면 모드는 총 6가지의 화면 모드가 있고 내게 맞게 설정을 바꿀수 있어요.
오버 드라이버 기능도 지원되고 있어요.
다음으로 시력보호 기능 중 하나인 플리커 프리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LED 깜빡임은 존재하지 않네요.
지금부터는 PIP, PBP 기능의 설정을 보여드릴께요.
OSD 메뉴에서 PIP모드라고 적혀있는 곳 아래를 보면 다양한 화면 분할 기능을 나타내고 있어요.
가장 기본인 화면 나누기를 실행해보았어요. 왼쪽은 컴퓨터 오른쪽은 미니PC에요, 화면이 적응되지는 않지만 해상도를 다시 설정하면 괜찮은것 같아요.
PIP모드에서 왼쪽 화면의 화면 비율은 설정이 가능해서 한번 설정해보았어요.
다음의 화면 분활 모습이에요. 이건 위아래로 화면이 출력되는것을 확인 할 수 있어요.
다음으로 화면을 4개로 분할해서 볼 수 있는 모습이에요. 현재는 2개의 기기만 연결해두어서 2대의 화면만 보여주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화면 분할 기능이었다면 위의 사진은 PIP 기능의 모습이에요. 모니터 한쪽에 서브 PC, 노트북의 화면이 보여지는 것이 확인되네요.
위의 사진은 40인치 모니터가 듀얼 모니터를 대체할 수 있는지를 한번 보았는데 생각보다 이렇게 나눠서 일을 해도 정말 괜찮겠네요.
엑셀도 AC열까지 볼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제 드디어 게임 테스트를 해보았어요. UHD 4K 해상도에 60Hz의 화면 해상도이지만 그래도 40인치로 게임을 하면 어떤 느낌인지 한번 보도록 할께요.
https://youtu.be/dlg6tG4CAo8
40인치로 게임을 하니 정말 PC방은 저리 가라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모니터 2개를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분들 중 모니터 가운데 선이 지겹거나 대형 화면에 많은 것을 한꺼번에 보고 싶은 소비자라면 40인치 모니터를 듀얼 모니터 대체로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은것 같네요.
제품의 가격도 약 45만원선으로 되어 있으니 대략 모니터 2대 가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만 '비트엠 Newsync X400UHD 네이쳐 HDR'의 모니터 사용기를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