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갈비탕을 좋아하는데
점심때 쯤 우연히 지나다가 갈비탕을 보고 들어 갔는데 김치와 갈비탕의 고기가 맛있어 다음 부터 이 곳을 지날 때면 일부러 먹으러 가는 곳인데, 그렇게 간 지 10년이 넘었네요
맑은 국물이 김치와 잘 어우러 지는 맛의 갈비탕.
작은 갈비대가 7대 들어 있는.
처음 갔을 땐 10대가 넘었는데 갈 때마다 다이어트 중입니다. -.-;
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 고기 맛을 한 층 업그레이드.
갈비탕 국물에 맛있게 어울리는 김치 - 제 입 맛에만 좋은 것인지 모르지만...
갈비탕 가격 1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