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입문용으로 처음으로 구매하게된 DSLR,
'니콘 D5500' DSLR입니다.
새제품으로 구매한건 아니고 중고로 30만원 중후반대에 구매했네요.
제품의 용도는 실내에서 체험단이나 리뷰용 제품을 촬영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디카는 미러리스 제품이었는데
DSLR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제품을 찾아보니
이 제품이 입문용으로 가격도 좋고 무난한 기능을 가진 것으로 보여 구매했네요.
번들 렌즈가 포함된 제품으로 번들 렌즈는 18-55mm 손떨림 방지 기능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미러리스 카메라와 비교하면 크기부터 많이 차이가 나네요.
기본 구성품 상태에서 손목 스트랩만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제품 촬영은 DSLR답게 뷰 파인더를 보고 하거나 액정 모드로 LCD를 보면서 할 수 있습니다.
LCD는 터치가 가능해서 쉽고 간편하게 화면을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네요.
위와 같이 액정을 보면서 쉽게 촬영이 가능하며 터치를 통해 초점을 잡을 수 있습니다.
기본 플래쉬도 있어서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플래쉬를 올려서 사용이 가능하네요.
제품의 무게는 번들렌즈가 장착된 상태에서 674g으로 측정이 되네요.
제품의 장점
- 좋은 그립감
- 저렴한 가격
- 터치식 액정
제품의 단점
- 미러리스에 비해 크고 무거운 점
제가 처음으로 구매한 DSLR 제품입니다.
제품의 주용도는 다나와 등의 체험단 제품 촬영용이나 리뷰용 제품 촬영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미러리스에 비교하자면 일단 그립감이 아주 좋습니다.
카메라는 쥔다는 느낌을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 오토 포커스도 좀 더 개선된 점이 느껴지네요.
30만원 중후반대의 가격으로 요즘 미러리스 신품을 사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터치식 LCD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촬영 대상을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드네요.
제가 구매한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 입문용 DSLR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