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DSLR을 구매하고 튼튼하고 쓸만한 삼각대를 검색해보다
해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나왔기에 구매한
'mefoto GlobeTrotter Air' 삼각대입니다.
해외 구매를 한 제품으로 약 50달러, 한화로 6만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제품의 다리를 접은 상태의 길이는 약 420mm입니다.
제품의 무게는 1.42kg입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삼각대보다 약 2배 이상의 무게를 가진 삼각대네요.
다리를 펼쳐서 세워 본 삼각대의 모습입니다.
제품의 도색이나 마감 상태는 훌륭하네요.
오렌지 색상도 매우 개성있으며 철제 재질의 묵직한 무게감과 촉감이 마음에 듭니다.
다리 상단은 경첩을 조절하며 더 펼치거나 접을 수 있습니다.
삼각대 다리 제일 하단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는데
좌측으로 돌려서 풀어주면 다리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리 조절은 4단계로 조절됩니다.
다리 길이를 모두 편 상태의 삼각대입니다.
삼각대 헤드 부분에는 각종 조절 나사와 수평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조절 나사들을 통해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네요.
삼각대 플레이트는 나사식으로 카메라와 연결되며 고무 받침대로
카메라에 손상을 주지 않고 연결이 가능합니다.
플레이트 하단의 손잡이를 통해 쉽게 카메라와 연결이 가능합니다.
삼각대 헤드에 플레이트를 고정해주면 삼각대 사용 준비는 끝나네요.
장착된 카메라는 니콘 D5500 DSLR입니다.
제품의 장점
- 훌륭한 마감 상태
- DSLR도 안정적으로 지지
- 4단계로 충분히 늘어나는 다리 길이
제품의 단점
- 아직은 없음
실내촬영용으로 각종 체험단 및 사용기 작성을 위해 구매한 삼각대입니다.
해외 구매를 통해 약 6만원의 가격으로 구매했는데
사용해보니 제품의 외형은 마감이나 도색부터 깔끔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DSLR은 처음 사용해보는데 삼각대에 장착해보니 아주 안정적으로 지지가 가능해
제품 촬영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네요.
구매 후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는 삼각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