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국면이라는 체인점인데요
지역체인인지 전국인지는 잘모르겠네요
다른국수보다 40도 별표국수라는게 참 마음에 들어서 자꾸 가게됩니다.
이것저것 고명과 국물 한가득 나왔습니다
이렇게보니 양이 적어보이네요
하지만 고명들을 걷어내고보면 소면이 작은양이 아닙니다
면을 풀어주면 양이 어느정도인지 확실히 느껴지죠
40도에 맞춰서 뜨겁지않고 적당히 따뜻한느낌이라 먹기편하고
소면이 참 마음에 들어요 국물도 부담스럽지않으면서 맛있습니다
김치는 매일매일 담근다고하네요
저는 김장한날이나 겉절이같은거아니면 안먹는편이라 제가 먹는 몇안되는 김치중하나입니다
소면이나 육수 김치같은걸 따로 포장판매도하는데 다음엔 한번 사와서 집에서 해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