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꼭 필요한 기기가 있으니 바로 외장하드입니다.
고용량의 사진이나 영상으로 내장하드의 부족이 마낳이 생기고 있어서 저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HDD 보다는 SSD 타입을 많이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빠른 전송속도와 안정감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씨게이크 바라쿠다SSD는 백업기능과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특화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외장SSD는 exFAX 기본 포맷으로 윈도우, 맥 모두 사용이가능하여, OS에 관계없이 파일의 복사, 이동, 백업이 가능해요. 아울러 복구플랜 이외에 아도비 클라우드 서비스를 2개월 무료로 사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본체인 SSD, 두개의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등이 있습니다.
아울러 정품으로 스티커가 박스에 붙어있어요.
바라쿠다SSD.. 고급 알루미늄의 재질로 충격에 강한 폼팩터로 제작이 되었으며 크기 93.45mm x 79mm x 9.1mm로 컴팩트하며 140g의 경량이라서 휴대가 좋습니다. 파우치는 제공되지 않아요.
그리고 상단에는 그린 LED바가 탑재되어 있는데, 사용할때 은은하게 앞쪽 테두리에 들어옵니다.
C type의 USB 단자가 있으며 스펙으론 540Mbps의 읽기, 520Mbps의 쓰기의 전송속도를 보여줍니다.
케이블은 두가지 타입이 제공되는데, A to C 와 C to C-type입니다.
이 외장하드, 바라쿠다SSD는 USB 3.1 Gen1의 최대속도를 내어주는 제품으로 Gen2에서도 사용가능하나 속도는 Gen1에서 낼 수 있는 속도만 느낄 수 있어요.
노트북에 연결하여 사용하니 외장하드 상단의 앞쪽 모서리 부분에 그린바 LED가 은은하게 들어오는데요.
이렇게 바처럼 생긴 LED로 사용상태를 알려줍니다.
제품을 연결하여 SSD폴더를 열어보면 윈도우용과 맥용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본인의 OS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등록과정을 거치며 ToolKit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파일의 동기화를 통해서 PC와 바라쿠다SSD에 동시에 백업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복잡한 과정 없이 쉽게 백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요.
사용방법은 메인 컴퓨터의 폴더지정을 하고 씨게이트SSD에 백업할 폴더를 지정을 해 놓고 사용을 하면 메인 컴퓨터의 폴더에 파일이 보관될때 외장하드에도 동시에 동기화되어 백업하게 됩니다.
아울러 수정이나 삭제도 당연히 가능하겠죠. 이렇게 사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어요.
또한 이 바라쿠다SSD는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여 2년내에 한해 1번의 복구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 노트북으로 속도측정을 한 결과 위의 값이 나왔으며 500Mbps에 조금 미치지 못하는 속도인데, 사용되는 컴퓨터에 따라서 측정값은 다를 수 있기에 스펙에 나온 값에 거의 근접한다고 봅니다.
이 정도의 속도는 기존 HDD 보다 5~6배의 빠른 속도로 대용량의 파일 전송에 쾌적한데요.
실제로 체감해보면 확실히 답답함이 없습니다.
씨게이트SSD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두가지로.. 동기화를 통한 자동백업의 제공과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보다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데이터의 소중함을 아신다면 선택안할 이유가 없겠죠.^^*
아래의 링크에서 제품확인이 가능하며..
http://prod.danawa.com/info/?pcode=10474416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
https://blog.naver.com/crewxx/221842527061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