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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동물 의료 비용 본부.] 동물병원 비용과 수의사에 대해.

IP
2020.03.13. 21:24:08
조회 수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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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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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udUbY5YbH9o&feature=emb_logo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A83NXQSqgs4&feature=emb_logo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189-RnJkOjk&feature=emb_logo

 


동물 농장에 나오는 어떤 유명한 수의사가, 방송에 나와서 하는 말이.

실력에 따라서 가격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거기다 시설에 따라서도 가격이 다르고.

추가로 기계까지 포함해서 가격이 전부 달라지면.

종합하면, 실력에서도 추가로 금액이 늘고. 시설 때문에 추가로 금액이 늘고,

좋은 기계들 때문에 추가로 가격을 높게 하면.

전부 합쳐 놓으면.

대체 병원에 가면, 얼마를 줘야 하냐는 거죠.

그리고 병원은, 얼마까지 높게 비용을 올릴 수 있냐는 거죠.

현재 상태에서는 원하는 만큼 무제한 입니다.

 

엑스레이 한번 찍는 것도 얼마나 대단한 기술이 필요한 거라서

높은 비용을 받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영상에 나온 가격은 몃년전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 당시에는 그래도 저렴한 곳이 있었겠지만.

요즘은 아니죠. 현재는 최대 9만원 이상 받기도 해요.

요즘 대부분 동물병원이 엑스레이 한번 찍는데. 최소 5만원 아닌가요?


문제는 그 기준을 누가 정해 주냐는 거죠.

제가 초코 때문에 갔던 24시간 동물병원은

굉장히 젊은 사람이 자리 잡고 있었고.

실력도 믿음이 가지 않을 정도로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수의사의 실력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을 최대치로 올려 받는 건 물론.

링거 하나 맞기 위해서는. 13만원 이상 하는 입원실을, 강제로 대여를 해야 링거를 맞을 수 있게 하더군요.

그럼 그 수의사는 나이 지긋하고 경험 많은 수의사 분들보다

경험도 많고. 실력도 굉장히 좋은 건가요?


초코 때문에 두번째 이동한 하남시에 위치한 동물병원 갔을때는.

수의사가 범백을 무서워하고. 오후에나 출근해서 

애 상태를 늦게 확인하고. 기계 돌보듯 시간 정해 놓고 돌보면서.

정해진 시간 왜 에는 들어가 보지도 않는 이 젊은 수의사가.

과연 모든 비용을 최대치로 올려서 받을 정도에 수의사 인가요?

최선을 다 해서 진료하고 치료 하는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서. 돈을 받으려고 애쓰는 이 수의사가 과연

병원비를 최대치로 받아갈 정도에 수의사 들인지, 제가 보기에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이와 경력이 있다고 해서.

다 좋은 수의사고 실력이 최고라고 할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한 직종에 오래 있으면 실력이랑 상관없이 경력은 높아 집니다.

그럼 그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정확하게 평가를 할수 있을까요.

어떤 기준으로.

시설 장비?  아니면 큰 병원 규모?

아니면 오래 했으니. 오래 한 경력?

무엇을 기준을 잡아서. 현재처럼 최대치로 받는 비용을 합리화 시킬수 있냐는 겁니다.



위 스샷은 위에 방송에서 캡쳐 한 겁니다.

관견병 같은 경우에는 백신을 무료로 나눠주기도 한대요. 

그런데 병원에서 그걸 받으면 최대치로 금액을 받고 판매를 한답니다.

무료로 받은 걸 동물병원에서 무료로 그냥 나눠주면, 그 병원은 다른 병원에서 항의를 받는데요.


지금 제가 말하는 문제는.

과연 수의사들 능력을 어떻게 평가하고. 어떻게 금액으로 측정 할 것인가.

지금 대체 적으로 다 높게 받고 있잖아요? 실력이랑 상관없이.


그리고 현재 문제는 계속 가격이 일정하게 높아 진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주위에 찿으면 저렴한 곳이 있었겠지만.

요즘은 전부 비싸요. 이게 정상 이냐는 거죠.

비싼 장비에 비싼 병원 시설에 모든게 비싼데.

문제는 수의사가 시설과 비싼 의료 장비 만큼

그만큼 수의사들이 꼼꼼하고. 실력이 있느냐.

최선을 다하느냐 라는거죠.

정말 최선을 다해서 모든게 비싼 것 만큼. 최선을 다해 생명을 살리겠다고.

노력하면 모르겠지만. 문제는 진짜 이런 곳이 몃군대나 되냐는 거죠

뒤늦게 생각해보니 제 경험으로는. 내 반려동물은 그들에게.

돈벌이 수단 이상은 아니 였던것같습니다.


제가 직접 겪은 범백을 한번 볼께요.

제가 범백 때문에 초코를 데리고 첫번째로 방문한 24시간 병원은 100만원 이상을 불렀고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두번째로 이동한 하남시 병원은 하루에 80만원이 나왔습니다.


보통 범백은 상태에 따라서 입원을 오래 할 수도 있어요.

10일이면 처음 간 곳은 최소 1000만원 이상.

두번째 간 곳은 대략 600~750만원 정도.


키우던 아이가 3마리고 점염성 강한 범백에 모두 걸린다면.

첫번째 간 곳에서는 3000만원.

두번째 간 곳은 1800~2200만원 


이게 정상 이냐는 거죠.

물론 최선을 다하고. 실력이 좋아서. 제때제때 위기 때마다 

애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치료하고 진료를 꼼꼼하게 해서 위험을 넘겼다면 모르겠으나.

제가 본건. 아니라는 거죠.

수의사가 애 상태에 맞춰서 치료 진료를 해야 하는데.

다 교과서에 나온 것처럼 따라 하는 것 같아요.

그럼 왜 우리가 실력은 전부 교과서처럼 일정하고 평범한데.

살리지도 못하고. 최선을 다 하지도 않고.

장비와 시설만 좋다고, 그 가격들을 전부 포함해서.

병원비로 몃십만원씩 줘야 하냐는 거죠.



실력이요? 저희 애가 잘 버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지막에는 질식사 한 것 같아요.

아마 강제 급여 할때. 몬가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애초에 이 병원 수의사들에게. 범백에 걸린 이 고양이는 그저 돈벌이 수단 그 이상은 아니라는 거죠.

살려도 그만. 죽어도 그만. 돈만 벌면 되는겁니다.

여러분에 반려동물도 똑같고요.


하루에 15만원이나 하는 작은 공간에 애를 넣고.

범백에 걸리면 시력도 안 좋아져서, 앞도 제대로 못본다는데.

가장 위급한 범백에 걸린 고양이를 

시간 정해놓고, 그 시간에만 잠깐 들어가서. 

밥을 먹는지 안 먹는지, 한번 시도해서 안 먹으면.

그대로 나와서, 모든 걸 전부 약품으로 대체하고.

최선을 다 하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 해서.

금액만 늘리려고 애 쓰는 모습에.

정말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전 수의사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저한테는 이렇게 보였어요.


저는 대단한 걸 하자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모여서 한번 알아 보자는 겁니다.

대체 얼마나 받는지.

단순한 기계 문제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이건 생명이랑 연결 되거든요. 여러분 반려동물도 거기에 포함되고요.


지금 제일 큰 문제가. 영수증이랑 우리들 반려동물에게 쓴 약품들 내역 달라고 하면 안줍니다.

애가 어떤 걸로 어떻게 치료를 했는지 알 수가 없어요.

병원가서 달라고 해 보세요. 안 줘요.


제가 말하는 건 간단합니다.

어떤 반려동물도 수의사 실수로 죽어서는 안된다.

어떠한 반려동물도 상식을 넘어선 지나친 비용으로. 치료 받을 기회를 뺏겨서는 안된다.

제가 카페를 만든 이유 입니다.



그리고 이제 첫 저항의 첫 발을 올려 놓았습니다.
2020년 현재까지 단 한번도, 우리 모두는 문제는 알면서, 그에 따른 저항이 한번도 없었더라고요.
제가 할수 있는 건 없어요.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으면. 우리 시대에서도 다음 세대 에서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문제를 알면서도. 불편한 진실을 알면서도. 계속 외면하고 아닌 척 했던 것 뿐입니다.
그러는 사이 상황은 계속 나쁜 쪽으로 흘러 갔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마음에 첫발을 빌려주세요."
활동을 자주 안 하셔도 좋으니.
아예 안 하셔도 좋으니.
일단 들어와 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최소한 이런 의미는 만들 수 있잖아요.
"우리 이만큼 모여 있다. 이제 최소한 무관심 하지 않다"

"더 이상 너희들 잘못을 참고만 있지 않겠다" 



현실을 알면서도 외면 했더니.

내 아이가 죽었습니다.


비싼 병원비 현실을 알면서도 그러려니 했더니.

내 아이가 외면을 받았습니다.


수의사들 믿었더니.

그 수의사가 내 자식을  죽게 만들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choco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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