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전문가용 외장하드 실리콘파워 Amor A80
저는 해외 여행 또는 출장을 갈 때 여권 다음으로 자료를 백업할 저장장치를 챙깁니다. 국내에서 며칠동안 촬영을 가는 경우에도 장비와 함께 우선순위에 올려두고 챙기게 됩니다. 소중한 자료를 지키기 위해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일명 뽁뽁이로 안전장치를 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예전에 충격으로 인해 내부의 자료를 모두 날려 먹은 기억이 잊기 때문입니다.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완충재를 사용하지만 외부의 충격을 제대로 완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 걱정을 덜어내기에는 역부족인게 사실입니다. 특히 해외에서 의뢰를 받은 작업에서 자료를 안전하게 지켜내는건 저에게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한테는 외부의 충격에도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한 저장장치는 필수라고 볼 수 있는거죠. 오늘은 이 부분에 부합하는 방진과 방수 성능이 뛰어난 저장장치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해외에서 인정 받는 실리콘 파워의 저장 장치
Slicon power은 안정적인 품질과 혁식적인 기술로 소중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대만의 제조사입니다. 대만에서는 물론이고 해외의 어워드에서 매년 수상을 이어갈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 85개국에 최적의 저장장치를 공급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제조사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공식 수입사의 직영 AS 서비스- 구매처 연락 후 바로 진행
실리콘 파워 SP Amor A80 패키지
본체가 담겨져 있는 박스는 제품이 투명하게 들여다 보이고 특징을 알 수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패키지에서는 다른 제품과 차별화가 되는 부분이 없지만 붉은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눈여겨 봐야할 부분입니다.
뒷면은 그냥 지나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품의 기본적인 스펙과 사용 가능한 운영체제 등에 대한 부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외부의 자극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방진, 방수 성능.
1. 저장 장치를 둘러 싸고 있는 하우징 내부에 실리카겔 층으로 충격방지 보호막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충격방지 보호막은 3m 높이의 낙하 시험에도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관하는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2. 주목할만한 부분중에 하나는 바로 방습이 아닌 "방수"입니다. 가방에 들어가 있는 상태로 비를 맞는 상황에 노출이 되는건 기본이고 1m의 수심에서 30분 동안 지켜내는 방수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3. 300kg의 압력에 견뎌내는 튼튼한 내구성.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관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저장공간이나 속도는 다음 고려사항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얼마나 안전하게 소중한 데이터를 지켜줄수 있는지가 관건이 됩니다. 위의 3가지 부분은 거의 모든 상황에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제품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운영체제에서 완벽하게 호환
윈도우, 맥OS, 리눅스 등 모든 운영체제에서 완벽하게 호환이 됩니다.
저장장치는 포멧방식에 따라 쓰기와 읽에 대한 권한이 달라집니다. 이전에는 윈도우에서 NTFS로 포멧이 된 경우에는 맥OS에서 하드디스크로 데이터를 옮기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대용량의 경우에는 마찬가지입니다. 파라곤이라는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쓰기(복사)가 가능해 집니다.
Amor A80은 파라곤 같은 유틸리티가 없어서 모든 운영체제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1G 외장하드 그리고 케이블 2개 포함으로 구성.
제품의 주성은 본품과 PC연결에 필요한 케이블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또 한가지 특징을 보입니다.
휴대성의 극대화 - 케이블 체결 가능
각종 장비를 챙기다 보면 전원공급이라 데이터 이동을 위한 케이블도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럴 때 하드디스크와 PC를 연결해 주는 케이블을 챙기지 않아 해외에서 발을 동동 구른 기억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방식으로 케이블이 본체에 체결이 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케이블 쉽게 꺼내기.
로고 윗 부분 방향으로 손가락을 넣으면 쉽게 빠지지만 아래 부분은 조금 퍽퍽한 느낌이 듭니다. 케이블의 중간 부분에 손가락으로 눌러주면 아래 부분과 윗 부분 모두 꺼내기 쉽게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케이블 하나가 얼마나 편이성을 높여주는지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신경을 써서 케이블을 챙기면 되지만 혹시나 잊게 되면 휴대성이고 뭐고 소용히 없게 되죠. 이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데이터 전송을 위한 연결 부분은 고무 패킹으로 만들어져 방수가 가능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방습에 대한 부분은 모두 커버를 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관하고 싶다면 방진과 방수는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내구성이 뛰어나면 ㄱ만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길이가 다른 두가지의 케이블이 제공이 됩니다. 내부에 있는건 휴대용이라고 볼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작업 공간을 고려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이 아니라면 내부의 짧은 케이블을 사용하는게 편하더군요. 저는 선이 지저분한걸 싫어해서 길이가 짧은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구성은 기본,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하다.
아이패드, 갤럭시 노트와 사이즈를 비교해 봤습니다. 전주작업이 이루어지는 공간에서는 이중 삼중으로 백업이 된 저장장치가 있지만 그 안에 옮겨지기 까지는 내구성과 휴대성이 뒷받침 되는 전문가용 외장하드가 필요합니다.
윈도우와 맥OS 완벽 호환.
저는 윈도우와 맥을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쪽의 OS에서 원활하게 사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맥에 연결해서 바로 외장하드로 쓰기가 가능하더군요.
몇년 사이에 맥사용자가 많이 늘었났습니다. 윈도우는 기본이고 맥OS에서도 쓰기가 바로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상 그리고 여행에서 소중한 추억을 안전하게 보관
일상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평소에도 소지하고 다닙니다. 이전에는 비가 내리거나 낙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걱정이 전혀 없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외부 활동이 많은 편이고 일년에 반정도는 해외에 체류를 합니다. 우기에는 비로 젖어 버린 가방의 하드디스크가 걱정이 되고 외부에서 작업을 할 때는 낙하나 쏟아질지 모를 물에 대한 걱정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언제 어디서 작업을 해도 안전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중요한 추억이나 자료를 보관해야 할 때는 이제 필수로 챙겨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됐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날수 있는 참사가 몇가지가 될까요? 아마 책상이나 외부에서 작업을 할 때 물이나 커피를 쏟거나 낙하의 휘험이 있을 겁니다. 이런 부분은 커버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안심하고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사용기간 동안 일부러 물을 쏟아 보고 바닥에 살포시 던져 보기도 했습니다. 최악의 상황도 아니고 여러차례의 테스트는 아니었지만 안심이 된다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내구성이 튼튼한 전문가용 외장하드가 필요하다면 실리콘파워 Amor A80을 눈여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내구성과 휴대성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확실히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