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오스입니다.
제가 애정하는 커피 자동그라인더인
바라짜 버추소 그라인더입니다.
바라짜 버추소 그라인더를 2대째 사용중인~!!
처음 산 버추소는 8년정도 사용하다보니
내부 바디내구성이 다해서
나사 결착부분이 전부 부러지더라구요 ㅎㅎ
오래 사용하긴 했네요 ㅎㅎ
바라짜 버추소 그라인더 모습입니다.
밑에 원두가 나오는 포터필터홀더는
바라짜 해외직구로 구매한~~
국내에서도 구매가능하지만 가격이 많이 비싸서리 ㅎㅎ;;;
요건 그라이인더 하단날부분입니다.
상업용 코니컬 날틀이구요
이런 방식을 원추형 맷돌방식입니다.
업소용 커피그라이더의 경우
플랫형 맷동방식을 쓰는데요
그 이유는 커피를 갈면서 마찰열이 적게생기고
균등하게 잘 갈아주기때문입니다.
왼쪽이 상단부 날인 링버입니다.
오른쪽은 날을 잡아주는 링버 홀더이구요
진동을 잡아주는 역활을 하다보니
잘 깨지고 부서집니다.
그럼 링버를 더 근접해서보면
날 부분에 물결무늬처럼 칼날이 서 있습니다.
미세한 칼날들이 원두를 곱게 갈아주는~~
바라짜 버추소 그라인더의 특징으로
앞면부에 작동버튼이있습니다
측면에는 타이머다이얼이 있는데요
솔직히 타이머는 거의 쓰지않더라구요
요건 프레스기기로 원두를 갈아서 커피를 내리는 모습입니다.
바라짜 버추소 그라인더 후기
가격은 30만원대이구요
제가 8년전쯤에 구매할때도
32만원정도에 구매했는데
가격이 거의 변함 없더라구요
상단의 호퍼통(원두를 넣는통)을 돌려서
분쇄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1~40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구요
분해해서 개조를 하면은 좀 더 가늘게도 조절이 가능~!!
에스프레소의 경우 10단계부근이 좋구요
드립커피의 경우 20~24단계정도
프레스기를 사용할 경우 30단계정도가 적당하더라구요
뭐 개인의 기구에따라 원두 상태에따라
굵기를 보시면서 사용하시면되용~~
원두받이의 경우 에스프레소머신을 자주 사용하다보니
귀찮아서 빼고사용하다가
직구로 포터필터홀더를 사용하니 새삼편하더라구요 ㅎㅎ
청소하기도 간편하고....
상단날을 잡아주는 링버홀더가
잘 금이가고 부숴지므로
직구로 여러개 구매하시는걸 추천~~
개인적으로 가격이 부담되신다면
바라짜 엔코도 괜찮은~~
내부 기능은 거의 비슷한데
재질이 플라스틱이라서 더욱 저렴한거라는~~
다만 아쉬운점은 그라인더 청소할때
원두가 남아있으면 들어서 원두를 빼야하는게 단점...
호퍼에 마개있는것도 있는데 그게 직구하더라도
배송비하면 4만원정도라 ㅎㅎ;;
언젠가 사고말테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