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노트북이 점차 얇고 가벼워지면서 휴대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러한 얇은 두께로 인해 업그레이드가 용이하지 않게 된 것도 사실이다. 예를 들면 최근 노트북들은 NVMe SSD가 기본으로 장착돼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게 됐지만, 상대적으로 얇은 두께 덕분에 2.5인치 HDD를 내부에 장착할 수 없어 용량 부족 현상이 발생하게 됐다. 덕분에 외장형 스토리지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물론 외장형 스토리지는 HDD와 SSD로 구분됐고, HDD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반면에 SSD보다 다소 느린 속도를 제공한다. SSD는 속도가 빠르지만 HDD보다 공간이 부족하다. 하지만 SSD에 적응하면 빠른 속도에 적응하기에 이를 포기하고 용량을 택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씨게이트에서 넉넉한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외장 SSD를 선보였다. 이는 씨게이트 OneTouch SSD로 패브릭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외형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출처 : http://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39
씨게이트 OneTouch SSD 리뷰입니다.
패브릭 디자인을 가진 점이 외형적 특징으로 65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진 외장 SS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