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의자의 가죽이 닳아서 가루가 풀풀 날리는 상황이었기에
어느 제품을 살까 고민하다 본 제품이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소식에 구매한
'제닉스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의자'입니다.
택배로 구매했는데 제품 상자가 정말 컸습니다.
조립되지 않은 상태로 받은 사용자가 직접 조립해야 하는데
조립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위가 조립을 끝낸 상태의 의자입니다.
어피치와 라이언, 2가지 모델이 있는데
어피치는 핑크색, 라이언은 파란색으로
색은 관계없이 라이언 캐릭터가 더 좋아서 본제품을 구매했네요.
의자의 좌측면입니다.
의자의 우측면입니다. 검은색 플라스틱 보호 커버가 좌우측면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있네요.
의자의 등판 부분은 라이언이 손을 흔들고 인사하고 있네요.
라이언은 극세사 천같은 재질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본제품은 목 쿠션과 허리 쿠션을 기본 구성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2개의 쿠션이 모두 있는게 좋아 제거하지 않고 장착해서 사용중입니다.
참 귀엽게도 의자의 뒷 부분에는 라이언의 등 부분이 보입니다.
센스있는 제품의 디테일이네요. 역시 극세사 천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장점
- 너무나 귀여운 라이언 콜라보
- 높이 조절의 범위가 넓은 편
- 쿠션감이 푹신하고 앉아보니 편안함
제품의 단점
- 제품의 바퀴가 좀더 부드러웠으면 좋겠음
제닉스에서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하여 출시된
'제닉스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의자'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의자가 낡아서 이번에 새롭게 구매한 제품인데
받아보니 라이언의 귀여움으로 외형부터 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몇 주간 앉아서 사용해보니 푹신한 쿠션감이 마음에 들며
자세에도 편안합니다. 높이 조절의 범위가 넓은 점도 매력적이네요.
단점이 있다면 의자에 앉은채로 앞으로 이동하려고 하면
바퀴가 너무 빡빡해서 이동이 잘 되지 않고 의자가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네요.
그 외에는 귀여움과 편안함으로 만족하는 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