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 결과가 다시 지역구도를 드러냈다는..
많은 사람들의 논평이 있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결과는 비슷하게 나왔지만 들여다보면
아직도 지역 이기주의가 남은 것은 TK 뿐 입니다
그들의 일탈이 도를 넘긴 했습니다
PK에서 낙동강 벨트가 무너졌다는 논평..무지한 견해입니다
그 속에서 몇개의 의석이 남은 것은
지역구도가 아니라는 근거로 남을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PK는 돌아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일본과 연관된 사업을 많이 하는 그곳에는
많은 기업들이 일본과의 교역
그리고 관광 관련된 일을 많이 합니다
일본과의 갈등이 오래 지속되고 있으니
불만이 터져 나오는 것은 당연 합니다
그러나 지역경제 살리겠다고 나라를 팔순 없지 않나요?
그 분들이 이번 선거에서 돌아 서신것은
경제 문제이지 지역 구도는 아니었습니다
호남도 지난번에 문재인을 견제 하면서
국민의당을 선택함으로 다양화를 밀어 주었습니다
그들이 주어진 기회를 놓쳤고 이번 선거에서
호남 대통령 운운하며 지역감정에 호소해 표를 구걸했지만
유권자들이 모두 돌아 서 그들을 심판했습니다
그런데 왜 미래통합당은 한석도 없을까요?
보수는 이길 가능성이 없다고 선거 운동 자체를 안합니다
효율 엄청 따지며 똑똑한 척 하는데
정치를 그렇게 하면 집권 세력이란 인식을 국민에게 줄수가 없습니다
지지를 못 받아도 영남에서 꾸준히 사투를 하시는
민주당 지역구들을 보시면 답이 나올 겁니다
그것이 집권과 실권의 차이 입니다
그러므로 호남도 지역 이기주의에 의한
투표 결과는 아닌겁니다
관심도 안 가져 주는 자들에 표를 주는 유권자는 없습니다
보수가 그 곳을 포기하는 것은 표가 안 나와서가 아닙니다
그곳에서 지지가 없어야 지역감정 부추켜 TK에서 표를 얻기 때문입니다
호남표도 지역구도가 아닌 이유입니다
그러나 TK는 정말 심각 합니다
이제까지는 참았지만 지금부터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남이 아님을 증명 했다고 좋아 할지는 몰라도
다른 지역에서 보는 시각은 사이비종교 신도 정도로만 보입니다
선거전에 수많은 실정을 드러낸 당에
몰표를 주는 그들을 아무도 이해하질 못합니다
코로나사태가 대한민국에서 커진것은
미래통합당이 장악한 대구라는 지방 정부가 원흉입니다
코로나가 발생하자 그들은 중앙정부에 앵벌이를 하며
돈 없다고 아무것도 하질 않습니다
이런 비상 사태를 대비해 시민을 위한 예산 조차 확보 안 한
게으르고 무능하며 부도덕한 지방 정부인 것입니다
신천지사태가 터져 나오자 그것도 기가 막힌데
그들과 연루된 여러가지 정황들이 이슈가 됩니다
거기에 더해 중앙정부가 긴급지원을 하자
그곳의 공무원들은 그 돈으로
자신들의 수당을 먼저 챙기려다 발각이 됩니다
긴급하다며 목숨걸고 사투를 벌인
의료요원들의 수당을 틀어 쥐고 주지를 않아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 정도면 심판을 한번은 할 만도 한데
그들에겐 지역 이기주의가 그렇게 중요한가 봅니다
그들에게는 노예 근성만이 남아 핍박을 받아도
즐거운 모양입니다
그곳은 민주주의가 필요없습니다
그런데도 무관심 할수가 없는 이유는
국가 전체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지역이기주의의 보루를 어찌할까?
국민들이 체감이 가도록 계도 하는 수 밖에는 안 남았다 생각합니다
저는 그곳이 민주화가 되는 날까지
성주 참외는 먹지 않을 참입니다
마늘은 의성것이라면 사지 않고 심어 먹던지
충청도 시골을 지나다 마늘밭이 보이면
한접 다사 두고 먹을 참입니다
경주로는 여행을 가지 않을 것입니다
철저하게 TK불매에 앞장 설 참입니다
그곳을 민주화하는 것이 화룡첨점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화의 완성은 대구의 변화가 결정 합니다
그들 스스로 못하니 국민들이 도와야 합니다
그런날이 빨리 오기만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