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저는 WDC 앰베서더 7기에 응모했을 때만 하더라도
그저 완주만 했으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번에 맡으신 분들도 저를 제외하면 대부분 오래 활동해 왔고
인터넷에서는 나름 인정을 받는 베테랑 리뷰어분들이라
제가 상대적으로 불리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본 결과 제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기대 이상의 성적이었습니다.
제 리뷰 능력을 주최측에서 알아주셔서 기뻤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시고 부족한 리뷰를 2위로 끌어올려주신 웨스턴디지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신뢰받는 리뷰어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의 리뷰에 대해서 질책과 성원을 보내주신 DPG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