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우리 교수놈은 말이야
국어도 안 가르쳐 주고 산수도 안 가르쳐주고
가끔 와서 내가 다 해 놓으면 한두 개만 고쳐 놓고 가네
이런 제자 만나면 얼마나 황당 할까요?
그런데 교수란 작자가 그런 소릴 합니다
조국딸이 맨날 화분이나 가꾸다
영어가 막히면 와서 한두개 수정한 것이 전부라고...
인턴이 아니라 지도교수 역할을 한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과제를 수행하다 뚜렁 뻥 역할이 지도수가 할 일이지요
그런데 논문에 기여한 것이 없다고 증언을 합니다
앞에 내용을 보면 제1저자로 올려도 문제가 안 되야 정상 아닌가?
자기 입으로 얼만큼 기여 했는지 증언을 다 해 놓고
기여 한 것이 없다니...
그 교수놈은 학생 받으면 국어 수학부터 가르치는 묻고 싶습니다
미꾸라지 한마리 들고 나오지 않아도
자신이 학교에 얼마나 누를 끼친 것이지 알기는 할까?
그 교수의 증언이 그 핵교를 3류로 만듭니다
저런 교수 밑에서 배운 애들이 뭘 알기는 할까?
학교도 학생도 3류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 대학과 교수들의 수준은 아닌지?
대학에 저런 교수가 얼마나 더 있는지?
생각할수록 답답해 집니다..
에효~~언제쯤 모든것이 제자리를 잡을지?
좀 더 빨리 가면 안될까요?
이렇게 개혁하다 20년 걸리겠네..
2년내로 끝내고 정상으로 돌아갈 방법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