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스토리지는 크게 HDD 타입, SSD 타입이 있습니다.
PC를 업그레이드하면서 또는 조립을 하면서 기존 HDD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SSD로 바뀌었죠.가격이 예전에 비해 많이 저렴해졌으며 특히 빠른 스피드와 안정성으로 선호하는 편입니다.
HDD와의 속도면에서도 차이가 많이 나서 특히 SSD로의 교체만으로도 부팅의 체감속도를 느낄 수 있을 수있어요.업그레이드나 조립 시에 메인으로 스토리지로 추천드리며 백업용이나 저장용으로 HDD를 사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이 씨게이트 바라쿠다 120 SSD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씨게이트 SSD로 기존 SSD에 비해 상향된 고성능 SSD 인데요.
씨게이트의 라인업은 맥스터/ 바라쿠다/ 파이어쿠다/ 아이언울프로 이어지죠. 바라쿠다는 멀티미디어용의 라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할 제품은 5250GB 용량으로 5년 품질보증을 제공하며 또한 씨게이트에서만 제공하는 데이터 복구 서비스인 레스큐 서비스 플랜(옵션 구매)를 사용하여 보다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어요.
그리고 180만 시간 MTBT(유지관리 기술)이 있는 수명이 긴 바라쿠다 120으로 최대 1170TBW의 기존 SSD 대비 10% 이상 향상된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용 소프트웨어 씨게이트 SSD GUI 대쉬보드의 사용으로 보다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하죠.
전체적으로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의 금속재질이라서 열 배출에 조금이라도 효율적이며 퀄리티가 좋네요. 폼 팩터는 기존 2.5인치 HDD형으로 두께는 7mm인데요. 노트북의 HDD 등을 SSD로 업그레이드할 때 쉬운 교체만으로 가능해요. SATA 인터페이스로 몇 년 전에 나온 제품들도 충분히 업그레이드할 수 있죠.
바이오스 상에서 확인해보면 Seagate BarraCuad 120 SSD ZA250CM10003(250.0GB)로 인식됩니다.
씨게이트 SSD와 타사 SSD의 비교입니다.
읽기와 쓰기의 속도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바라쿠다 120의 경우 쓰기의 속도도 만족할만합니다.
특히 4K에서의 IOPS를 보면 거의 2배가 차이가 나는데,이는 게임, 동영상 그리고 그래픽 디자인 등의 작업에서 보다 원활하고 빠른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벤치마크가 아닌 실제 파일을 복사 시에 쓰기속도가 최대 150Mbps의 속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DD에 비해서 최소 6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데요, C를 업그레이드할 때 속도체감을 가장 많이 느끼게 해 줍니다.
그리고 전용 트웨어가 제공되어 씨게이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는데요.
툴킷은 스토리지의 백업, 복원, 미러까지 가능하며 SeaTools의 도구를 사용하여 컴퓨터 드라이브의 상태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어요.
많은 SSD가 나와있지만 내구성과 고성능을 고려한다면 씨게이트 바라쿠다 120 SSD가 좋은 선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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