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집 초음파 가습기 #4L대용량 #무드등 #저소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처럼 건조한 환절기에 꼭 필요한 아이템 가습기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주파집에서 만든 4L 대용량 가습기 수피아 입니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최근에는 실내 습도를 잘 관리하는 것도 건강한 생활을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것 같네요.
4L 대용량 가습기라서 크기는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이렇게 깔끔하고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서 도착을 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설명서와 청소용 브러쉬가 보이네요.
일단 설명서부터 천천히 살펴봅니다. 보통 설명서를 안 읽고 기기부터 만지는 분들이 계신데 초기 잘못된 조작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을 위해서 설명서를 먼저 꼼꼼히 살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주파집 가습기는 설명서 내용도 많지 않고 조작이 간편하기 때문에 1~2분이면 설명서를 다 읽어보실수 있을거예요.
상단 미스트 분사 부분과 하부 디자인을 먼저 살펴보면 일단 하부에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고 전원 어탭터 연결부분이 본체 디자인 안쪽으로 들어가있어서 선 정리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가습기 내부 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참고로 주파집 대용량 초음파 가습기의 소비전력은 12W로 하루 6시간 사용시 한달 전기요금이 약 1,130원 가량 나온다고 하니 전기세 부담없고 4L 대용량으로 최대 40시간까지 가습을 할 수가 있다고 하니 물을 채워넣는 번거로움도 줄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체 전면 다이얼은 세기를 조절해주고 후면 버튼으로는 타이머와 무드등 설정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사용을 위해서는 한번 세척을 해 준후 주파집 가습기 내부에 물을 채워줍니다. 참고로 주파집 가습기는 사용중에도 뚜껑을 열지 않고 상부급수로 물 보충을 간편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사실 대용량이라서 소음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었는데 주파집 대용량 초음파가습기는 엄청 조용하다는 점! 밤에 자는 동안에도 소음 걱정 없이 조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세입자 초음파방식이라고 하는데 수증기가 무척 세밀하게 분사되는게 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무드등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7가지 컬러로 색상을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고 자동모드시에는 7가지 색상이 자동으로 변경이 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안 그래도 무드등을 하나 장만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었는데 가습기와 무드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것 같네요!
본 리뷰는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 본 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