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양귀비 꽃밭은 봉인(?)이 풀렸지만 대여 자전거는 아직도 봉인중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오늘은 공원에 놀러 나온 인파가 코로나 사태 이후 최대 규모인듯 하네요.
텐트 수십 개에... 자전거, 퀵보드, 애들 타는 쬐그만 자동차에...
사진은 최대한 사람들이 덜 나오도록 찍었기 때문에 적은 듯(?)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론 어마어마했었죠. 외지 사람들도 꽤 온 것으로 추정되고........
우리 동네 공원 굳이 입소문 타고 안 퍼져도 되는데... 이미 퍼져 버린 것일까요?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