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qcy
그 중에도 새로 나온 qcy t5 입니다
아니 나온지 좀 됐나 ㅎㅎ..
여튼 포장은 이렇습니다
제가 전엔 t1 제품을 구매했었는데
그때랑 박스는 별 다를바가 없네요
종이박스 입니다
현재 판매는 병행수입 정식수입이 있는데
가격차는 그리 크지 않으므로 정식수입품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초기불량이 있고 그러면 불편하니까요..
전 정식수입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래도 들어있을건 다 있네요..
비록 포장은 종이박스지만 비닐로 덮여있기도 하고 부속품도 잘 들어있습니다
설명서 케이블 여분귀마개 등이 보이네요
본품재질은 무광재질의 플라스틱이구요
맨들맨들해서 촉감이 좋습니다
t1은 뚜껑이 없어서 거슬렸는데
이 제품은 뚜껑이 있네요
충전은 아쉽게도 c핀이 아닌 5핀입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콩나물 두개가 보이구요
디자인은 뭐 아시다시피 그 제품..
에어팟이랑 거의 흡사하죠
물론 색상이 다르지만요 ㅎㅎ
t1에 비해 이렇게 만든 이유는
아무래도 통화음질 때문입니다
마이크 부분이 입이랑 좀더 가깝게해서 통화를 용이하게 하려고 이렇게 만든듯 합니다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놀라기는 했는데..
제 귀에 잘 맞고 한번 끼면 잘 떨어지진 않더라구요
운동하면서 사용해도 크게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충전중일땐 이렇게 불이 들어오구요
자석식으로 돼있어서 케이스에서 떨어질일은 없습니다
생각보다 자성이 쎄서 딱딱 잘붙네요 ㅎㅎ
사용한지 몇달이 지났는데
실사용한 평가를 하자면
장점
1.가성비
현재 최고의 가성비 무선이어폰이 아닐까 하네요..
일단 가격도 저렴하지만
그에 비해 음질에 놀랐습니다
한번 들어보시면 정말 그럴싸한?음질에 놀라실듯
2.빠른 페어링
거의 케이스에서 빼자마자 잡힙니다
페어링이 도중에 끊기거나 한적도 없구요..
단점
1.통화품질
아무래도 t1에 비해 디자인이나 통화품질을 개선했다곤 하지만
여전히 밖에서 통화하긴 힘듭니다..
받는 입장에서 주변소리가 많이 들린다고 하더군요
아 물론 조용한 실내에선 충분히 좋습니다
뭐 이정도만 제외하면 정말 추천해주고싶네요
현재 저도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도중에 망가진다면 재구매 의사도 있습니다
사실 에어팟은 비싸니까요 ㅠ
가성비 제품을 찾는분에겐 이 제품이 딱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