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하자 보수 관련해서 조언 좀 부탁드릴려고 글을 씁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올해로 5년차가 되어 가는되요.
화장실에서 냄새가 납니다. 악취는 아니고 약간 후줄근한 냄새 ( 비를 맞으면 젖은 신발이나 옷에
서 나는 냄새)가 기분 나쁘게 나는되요.. 문을 닫아놓고 있다가 화장실을 사용하려고 문을 열면 확
하고 냄새가 납니다.
지속적으로 시공사 하자보수 조사때나 하자센터에 연락을 여러번 하면 겨우 한두번 와가지고 화
장실을 사용함에 있어서 입주자의 사용 습관이나 상태 때문이라고 몰아가는 분위기이고 시간을
그냥 질질 끄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이건 하자가 아니라 민원이라고 하면서 어물쩡어물쩡(배째
라는 식으로)넘어 가려고 하는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해결 방법이 없거나 원인을 모
르는것 같습니다.)
주변분들이나 관리사무소, 입주자대표등에 조언을 구해보고 알아보니 심각한 하자가 아닌 이상
입주자가 하자부분에 대해 증명을 하고 시공사를 상대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이럴때 도움을 받을만한 기관이나 해법이 있을까요?
시청이나 구청에 민원을 넣어볼 생각인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까요?
혹시 하자보수 관련해서 경험이나 비슷한 사례가 있으면 도움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파트 하자 보수 관련해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020.05.31. 13: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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