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플래쉬 DLM22 (White)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번 리뷰는 컴디씨 X 다크플래쉬 케이스 리모델링 프로젝트 4회차에 당첨되어 작성합니다!
리뷰에 앞서 교체하기 전 케이스에 대해 설명하자면, 2011년 2월에 구매해서 이제 9년째 된 '스카이디지털 sky533 레드서클' 제품으로, 당시에 2400논 모델과 기가바이트 b75m-d3h 메인보드, GTS250을 함께 조립하여 사용해왔던 제품입니다. 그사이에 벼락맞고 파워터지고, 피시방에서 중고로 산 gtx480 달고 gta5하다가 또터지고... 우여곡절이 많았던 데스크탑이죠. 지금은 가족이 함께 거실에 두고 사용하는 공용 데스크탑이랍니다.
이사를 하게 되면서 기존의 케이스가 지금 집 분위기랑 어울리지 않아서 케이스를 알아보던 중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즐겁게 교체하였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녀석입니다. 9년간 잘 버텨주었던 케이스죠 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스티로폴에 포장되어 파손없이 잘 도착하였습니다.
기존의 케이스와 비교해보았습니다. 크기는 별 차이가 없지만 9년의 시간을 체감시켜주는 듯 디자인의 변화는 매우 크네요. 디자인뿐만아니라 내부 구성이나 공간 호율도 차이가 컸었습니다.
내부에는 설명서가 함께 동봉되어있어 조립할 때 참고하였습니다.
메인보드 장착 후 제가 가지고있던 120mm 펜을 별도로 달아주었습니다. 추후에 led 펜으로 교체해볼려구 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샀던 rx580 4g 채굴에디션! 코인캐는 노인이 될뻔한 녀석을 달아주려고 합니다. 조택 oem 제품이고 채굴장에 가기 직전에 채굴붐이 거져서 살아나온 새재품입니다. 바이오스도 물론 순정이구요.
파워를 아랫칸에 따로 달아주고 그래픽카드를 달아줍니다.
하드디스크 베이에 ssd와 hdd를 함께 장착하고는 파워옆에 장착합니다.
조립이 완성되고 라데온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면서 잠깐 찍어보았습니다.
그와중에 선정리는.... 간섭만 안생길정도로 해놨는데..부끄럽네요.
조만간 선정리도 해야겠습니다.
조립하면서 느낀점이 케이스도 다른 부품 못지않게 발전이 꾸준히 되고있다는 점입니다. 직업 특성상 맥을 사용하면서 데스크탑을 조립해본건 정말 오랜만인데도 별 어려움 없이 조립을 완료하였습니다. 근데 선정리는 다시봐도 못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컴디씨 X 다크플래쉬 케이스리모델링 프로젝트 덕분에 집안 분위기에 어울리는 케이스로 리모델링 성공!하였습니다~! 긴글 봐주시느라 감사드리며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상 리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