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보웨리 부츠 (Julian bowery boots)
RRL 랄프로렌의 프리미엄 빈티지 라인으로 여러 라인 중 하나인 RRL (Doble RL)
Ralph Lauren 과 julian 형제가 협업관계를 맺으면서 줄리안 보웨리 부츠 (Julian Bowary boots)는
남성미가 물씬 풍길 수 있는 남성 패션의 부츠로 아메카지, 아메리칸 캐주얼을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선 부츠계의 끝판왕이라고 불렸던 부츠였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 축구선수 많은 유명인들이 많이 신고 다녔던 부츠
특히 조니뎁, 데이비드 베컴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보웨리 부츠는 RRL과 julian lmrie 에 의해서 생산되던 부츠로 부츠의 장인이 한땀한땀 핸드메이드로 소량 제작되는
높은 퀄리티를 가져 희소성이 있던 부츠였죠
아쉽게도 현재는 RRL 과 julian 형제와의 인연은 끝나서 더블알엘의 보웨리부츠는 못보겠지만
julian의 형제는 따로 핸드메이드로 소량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부츠도 그중에 하나이구 말이죠
그 중에 제가 갖고 있는 이 줄리안 보웨리 부츠는 인연이 끊긴 후에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바닥 미드솔 (부츠바디와 아웃솔 연결해 주는 부분) 쪽의 RRL 마크나 혀 안쪽에도 다르게 생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 보시면 그냥 멋집니다 이 멋스러움 때문에 구매했드랬죠
https://www.youtube.com/watch?v=64_zWjXghjQ
우리나라에서 데이비드 베컴이라는 축구선수의 머리스타일을 한참 따라 했을 때부터 즈음인가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운동선수임에도 잘생기고 옷잘 입는 선수로 넘어선 그의 패션 감각은 멋졌죠
그러다 보니 파파라치의 선정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파파라치의 사진에 부츠가 많이 찍혀
이미 알려진 부츠였겠지만 우리나라에선 더욱 유명세를 탄 부츠라 생각되네요
(예전에 베컴 부츠라고 쳐보면 보웨리란 단어가 많이 나왔습니다)
구매 해외에서 인천 세관을 통과해 들어오는 부츠라 받기까지는 몇일 걸렸네요
정확한기억이 잘 안나네요 큰 맘 먹고 샀던 부츠였는데
하지만 그렇게 큰맘먹고 샀으면 잘 관리하고 신어야하는데 관리도 안해~
내 몸도 살이 급하게 쪄서 맞지도 않고~ 그냥 데코용이네요~
예전엔 아웃솔 바꿀 때 최소 10만 넘었는데 요즘엔 가격이 좀 많이 내린 곳도 많아서 할만하네요
그래도 발은 살찐게 티가 안나니 겨울 되기전에 비브람 솔로 덧대야겠네요 미끄럽지 않게 말이죠
예전엔 많은 다나와랑 많은 다른 포털 사이트에서도 판매업체가 많이 있었는데
이젠 검색하면 판매 업체가 안나오네요
지금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곳을 쉽게 찾을 수가 없습니다
(잘 알아보면 있겠지만 직구없다면 직구나 대행을 이용하는수 밖에 없네요)
여기들어가시면 공식 홈페이지에 가격과 상세한 내용이 나오네요
www.julianboot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