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
CPU - i7 10700K
쿨러 - JONSBO TW4-240
보드 - MSI Z490 게이밍 카본 WIFI
램 - 지스킬 립죠스 CL14 3200 B다이 16GB * 2
VGA - EVGA GTX 1080TI TW3
SOUND - 사블 AE-5
SSD - 삼성 970 PRO 512GB
HDD - WD 1TB
케이스 - 브라보텍 가디언 1000M
인텔 5.0클럭의 호기심에 10700K를 몇일전에 구매한상태에서 평이 나쁘지않은 게이밍엣지모델을 유심히 보다가,
쿠폰신공에 몇만원 차이가 안나서 게이밍카본모델을 구매했습니다.
3세대 라이젠을 쓰던중에 이번 10세대 인텔CPU 반응이 나쁘진않아서, 인텔로 넘어왔습니다.
추가적으로 지스킬 B다이 32기가램과 기존쓰고있는 공랭 트리니티가 조금 힘들거같아,
비교적 저렴한 신상 JONSBO TW4-240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케이스가 3열은 설치가 힘들꺼같아 임시적으로 2열 모델중에 저렴한걸로 택했습니다.
보드 구성품이 풍부합니다. 항상 보드 구매시에 들어있는 가이드북을 정독을 합니다.
혹시나 하는마음에 조립시에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죠. 대충 정리해보면,
보드 장착시 스탠드오프가 보드에 손상안가게끔 주의하라는 안내장
디버그LED는 초기 불량체크시에 유용하며, 보드LED 온오프 스위치는 처음 써보네요.
보드에 보통 안내가 프린트되어있는데, 안보여서 한장찍어 놓고 조립에 참고했습니다.
M.2와 SATA 조합시, 안내표입니다. 저는 M.2 PCIe + 1TB SATA HDD조합으로 M2_1슬롯과 SATA2슬롯을 사용했습니다.
초기불량체크및 간단한 오버클럭을위해서 공랭에 SSD SATA에 윈10을 설치해봤습니다.
미리 받아놓은 바이오스 최신파일을 USB에 담아서 업데이트 해줬습니다.
바이오스화면과 윈도우 로딩화면 로고 해상도가 고화질로 잡히네요.
유튭보면서 무난하게 5.0에 4000 오버후 레이턴시 값을 체크햇습니다.
케이스에 넣기전에 수냉쿨러도 작동테스트 해봤습니다.
약간 세부세팅값 조절을 했습니다. 2열이라그런지 5.1이나 4000 램타줄이는건 힘드네요.
욕심안부리기로 했습니다.
전면 200미리 2팬의 흡기에비해 배기가 살짝 부족한느낌이 듭니다.
차후케이스는 무조건 3열수냉 상단 설치가능한 케이스로 가야겠습니다.
QHD 165 지싱크모니터를 사용중이라, 프레임제한을 걸어놓고 사용하는데,
배그 훈련장에서 프레임 무제한설정을 하는순간 조금 놀랬습니다.
QHD해상도에 200초반이 가능할지 생각도 못했네요. 수직동기화키니까 160~165 고정이네요.
라이젠3600X 쓸때도 나쁘지 않았는데, 5.0클럭과 램오버4000 때문인지 체감이 좀 되네요.
주식프로그램에서 종목전환할때도 좀더 빠릿한 느낌이들고,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라이젠쓸때도 램오버정도만 하고 사용했는데,
이번계기로 오버클럭에대해 몇일내내 정보습득을 하다보니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이상, 20시간넘게 방에서 사용한 사용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