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마이크로 atx사이즈만 쓰다보니 케이스 빈공간이 허전해서 새로이 바꿔보고자 주문했습니다.
깔끔하게 블랙색상 통일이며 칩셋부 방열판 하단에서 LED 점등이 됩니다.
백패널 일체형이라 더욱 깔끔하고 조립이 편하며 간혹 백패널이 휘어져서 단자로 들어가는 문제를 방지해 줍니다.
포트구성은 다양하고 와이파이 모델인만큼 안테나 연결단자가 있습니다.
모스펫 좌 방열판은 후면단자 위까지 덮어 커버역할도 하며 닿는 부분엔 쿠셔닝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상단 방열판도 잘 밀착 되어있습니다.
조립중 장착하려는 잘만의 CNPS 10 모델이 상단 방열판과 아슬아슬하게 닿아서 조립안될까 조마조마 했습니다.
이부분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추후 라이저킷 장착후 수냉으로 넘어갈거라 고민할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방열판이 크다는 이야기죠.
PCI-E 4.0을 지원하는 MVNE M.2슬롯입니다. 방열판에 서멀패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사용하려는 모델이 기본적으로 방열판이 달린 모델이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ㅜ.ㅜ
후면 마감도 깔끔합니다.
빌드 완성된 모습입니다.
케이블타이를 깜박해서 선정리는 못했네요.
드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라이젠 5 3600
CPU 쿨러 - 잘만 CNPS10X
RAM - 지스킬 립죠스 3200 16G * 2
VGA - MSI 2070 Super 트윈 프로져
SSD - WD BLACK SN750 히트싱크 버전
POWER - 슈플 리덱스 650 실버 풀모듈러
CASE - 브라보텍 가디언 800 블랙
추가로 재공되는 안테나가 USB단자를 가리는 경우가 많기에 기존 사용중인 안테나를 연결하였습니다.
========================================
8월 28일 추가로 빌드 변경 하였습니다.
아직 라이저 케이블은 도착전이라 완전히 완성된건 아니네요. ㅠ.ㅠ
쿨러 - 에너멕스 리큐퓨전 240
파워 - 에너멕스 레볼루션 DF 750
각종 조명은 모두 ARGB 연동하였습니다.
상단과 하단에 ARGB 단자가 각각 하나씩 총 두개이고
일반 RGB단자도 상하단 각각 두개씩입니다.
덕분에 추가 스플리터에 대한 부담이 줄어서 여유 있는 연동이 가능합니다.
좀 안타까운점은 메인보드에서는 지원하지만 케이스에서 전면 USB-C를 지원하지 않아서 사용하지 못한점입니다.
바이오스에서 간단히 PBO 설정을 하고
사용중인 램이 16기가 램이다보니 오버클럭 마진이 없어서 XMP 적용으로 3200 설정하였습니다.
오버클럭 유저들을 위한 프로파일 저장도 여러개 있으며
하드웨어 모니터도 가능합니다.
매뉴얼 없이도 많이 쓰이는 단자와 위치를 보기편하게 해놓은점도 좋았습니다.
드래곤 센터를 설치하면
모니터링등 다양한 내용을 확인및 설정가능한데
기존에 사용하던 에*락 모델에 비해 RGB설정이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래픽카드가 2070 슈퍼 트윈프로저인데 라이저로 새우면 좀더
멋진 연출이 가능할듯합니다.
메인보드 단자에 따른 설정및 MSI모델일 경우 연동이 가능하게 만든점도 좋았고
Ambient links는 아마도 게임및 관련 연동가능한 장비 효과를 가능하게 해주는듯한데 테스트 하지 못하였습니다.
게이밍 엣지 뒤에 wifi가 붙은 만큼 와이파이 연결해서 사용중인데
와이파이 6가 가능한 최상급의 AX200칩셋을 이용한제품이라 유선에 거의 근접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더라도 3만원 이상은 넘어가는 가격이기에 매우 완소 옵션입니다.
지연율은 AX200을 사용한만큼 무선임을 감안해도 실사용에 전혀 무리없는 수준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덤으로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하기에
요즘 많이 이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주위에 방해를 주지않고
좀더 편하게 컴퓨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음 세대 라이젠을 사용하려 한다면 전원부도 튼튼하고 확장성도 매우 좋은
MSI B550 게이밍 엣지 WIFI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