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ABKO NCORE 세븐팬 가성비 모델입니다.
리뷰를 하며 전에 있던 케이스에서 모든 부품을 떼어서 다시 붙였는데요.
마치 컴퓨터를 재조립하는 것 같아 그 과정을 리뷰에 녹여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ABKO NCORE 세븐팬 언박싱
택배 박스가 굉장히 큰 것이 왔습니다.
정말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박스의 크기네요.
박스를 풀어보니 스티로폼으로 굉장히 견고하게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오다가 떨어지거나 해도 파손 걱정
비닐 포장을 뜯어보니 정말 깔끔한 외형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택배 박스 다음으로 이런 비닐을 언박싱할 때 진짜 너무 좋아요!!
새제품 언박싱은..언제나 옳습니다 :)
요건 제가 예전에 쓰던 abko ncore g200 타노스 케이스 입니다.
이녀석도 물론 굉장히 좋은 녀석이지만..
제가 약 4년동안 사용하면서 귀찮다는 핑계로 청소를 안해가지고..
하지만 내부는 굉장히 깔끔(?) 하다는 것을 볼 수 있죠 ㅎㅎ
첫번째로 그래픽카드를 분해해줬습니다.
두번째로 메인보드를 분해해줬는데 얘는 연결된 것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다 사진을 찍어둬서 다시 그대로 붙일 수 있게끔 해놨습니다.
메인보드 해체 완료.
이제 SSD와 HDD를 해체해야합니다.
각각 케이스마다 저것들을 고정해주는 것들이 있는데 웬만해선 다르게 생겼으니
일단 분리 시켜줍니다.
마지막으로 파워까지 해체를 해주고 ODD는 이번에 새로 조립할
abko ncore 세븐팬에는 지원을 하질 않아서 그냥 버렸습니다..흑흑
이제 새로 조립을 해볼까요!?
생각보다 내부가 굉장히 넓습니다. 그리고 엄청 심플하게 되어있네요.
여기선 뭐..파워먼저해도 되고 메인보드 먼저 조립해도 되는데
저는 SSD HDD먼저!
ssd는 2곳에 장착할 수 있는데 나중에 부자 되면 나머지 한 곳도 채우는 걸로 하겠습니다 :)
그리고 아래에 HDD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이제 메인보드까지 장착 완료.
파워까지 넣어줍니다.
선정리 홀 같은것들이 있어서 제가 조립한 것보다 좀 더 깔끔하게
선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저기서 끝...
그래픽카드까지 연결해주고 전원 연결!
정말 다행히도 한큐에 끝났습니다..후 ㅠ
팬은 안쪽에 1개 위쪽에 3개 전면부에 3개 총7개가 달려있습니다.
그야말로 세븐팬이죠. 덕분에 쿨링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완성 후 모습입니다.
확실히 전보다는 화려해졌습니다.
정말 아쉬운 점은 led가 고정이 되어있어서 무지개빛만 나옵니다.
만약 단색으로도 표현할 수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어쩔 수 없죠! :)
그래도 5만원대에 이렇게 크고 7개의 팬이 달리고 led까지 나오는 케이스는
흔치 않으니까 구매욕구가 끓으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타시고 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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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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