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헤드폰 디알고 BH031 음질이 확실히 달라"
한결맘은 노래를 듣는 걸 좋아해요.
그리고 운동을 좋아하죠.
그런데 귀가 참 작아요 ㅠㅜ
슬프다 슬퍼.
그래서 운동을 할 때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음악을 들으면서 하고자 하면,
늘 성공을 할 수가 없어요.
그 이유에 대해서 의아해 하신다면
귓구멍이 너무 작아서 왠만한 이어폰들은 들어가지 않고 살짝 걸쳐져 있다가
제가 살짝만 움직이면 바로 이어폰이 빠져 버리거든요. ㅠㅜ
그래서 헤드폰을 갖고 싶어했고,
또 선이 있으면 아무래도 걸리적거리니까 블루투스헤드폰을 사용을 해 보게 되었어요.
제가 선택을 할 블루투스헤드폰은 디알고 BH031인데요.
단순히 블루투스의 기능 뿐만 아니라
너무 우수한 음질~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과 더불어서 마음에 쏙 드는 편안한 기능들이 들어있어서 무척 마음에 들더라구요.
컬러가 다양하게 있어요.
블랙, 화이트, 핑크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저는 핑크가 좋겠지만, 저 뿐만 아니라
우리 큰 꼬맹이가 유튜브로 영어공부를 할 때나 화상영어 그리고
E학습터 등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을 하기 위해서
무난하게 블랙으로 선택을 했답니다.
쿠션감이 정말 남달라요.
제가 귀가 상당히 예민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사실 요즘 코로나19때문에 마스크를 하고 있다보면
가장 힘든것이 바로 귀에요.
귀가 정말 끊어질 것처럼 아프다는 느낌을 갖게 되거든요.
그런데 디알고 BH031의 경우에는 귀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정도이기 때문에
정말 통증을 1도 느끼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편안하게 음악이나 강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디자인도 멋져 멋져~
그리고 제가 디알고BH031을 블루투스헤드폰으로 설명을 해 드렸잖아요.
그러면 선이 없이도 헤드폰을 이용해서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말이고,
충전을 해서 사용을 한다는 말이 될텐데요.
그 사용시간이 짧다면,
그게 또 불편하잖아요.
하지만 이제품은 한 번 완충으로 600시간의 대기시간이 가능하고
2시간 정도를 충전을 하면 10시간을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한쪽을 살펴보면 여러가지 버튼이 있는데요.
제일 윗쪽에 카드를 삽입해서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있구요.
그 아래에 전화기 버튼은
길게누르면 전원이 ON/OFF가 되구요.
짧게 누르면 재생이나 멈춤이 되요.
그리고 아래 +/- 버튼은 길게 누르면 이전이나 다음으로
짧게 누르면 볼륨을 키우고 줄일 수 있어요.
마지막 M은 모드스위치구요.
헤드셋 안쪽을 살펴보면 좌우 표시가 되어있으니까
정확하게 좌우 헷갈리지 않고 착용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사실 저보다 우리 꼬맹이의 두상이 조금 더 크거든요 ㅋㅋㅋ
아무래도 남자와 여자의 두상의 크기가 다를 수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사용을 할 때에는 헤드셋을 더 길게 빼지 않아도 되는데요.
우리 꼬맹이가 사용을 할 때에는 이렇게 길이를 조금 더 길게 빼서
조금 더 편안한 상태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충전잭이구요~
이건 컴퓨터에 연결하는 선이랍니다.
노트북에 연결을 해서 우리 꼬맹이의 영어공부를 하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낮에 할 때에는 주변의 소리 때문에 집중을 하기가 힘들고
밤에 할 때에는 잠을 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다보니 헤드폰을 사용을 하는 것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연결을 했어요.
준비완료~!
확실히 그냥 노트북의 사운드를 ON 해서 듣는 것보다
혹은 일반 이어폰을 사용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사운드가 좋더라구요.
제가 살짝 뺏어서 들어봤죠 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유튜브 동영상 강의를 들을 때에도 사용을 하기가 너무 좋지만
그에 못지 않게 비대면화상강의를 들을 때에는
디알고 BH031 블루투스헤드폰만큼 만족감을 주고
강의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블루투스헤드폰으로도 무척 만족감이 좋은 것이지만,
일반 헤드셋추천을 해달라고 해도
저는 디알고를 추천을 해 줄 것 같아요.
워낙 음질이 좋다보니 굳이 블루투스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어학용헤드셋으로 사용을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제 블루투스를 연결을 해 봐야죠~
맨 윗쪽에 있는 전화기 표시 버튼을 눌러줘요~
그러면 이렇게 반짝 반짝 불빛이 들어온답니다.
그런 상태에서 제 핸드폰의 블루투스 설정으로 들어가서
디알고BH031을 찾으면 되요.
그리고 연결~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유튜브 동영상 강의와 제 핸드폰에 있는 음악의 음질 차이가 있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을 했는데 노놉~!!!!
둘다 완전 짱짱해요.
블루투스 기능으로 선을 연결을 하지 않아도
헤드폰에 소리가 나오는 걸 보고는 신기해하는 우리 큰 꼬맹이랍니다.
거기다가 음질이 완전 빵빵하거든요.
이런 사운드 처음이야~!!!
그리고 더 신기한 거 살짝 이야기를 해 드리자면,
디알고BH031의 경우에는 FM라디오기능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오올~~
저는 옛날부터 라디오 듣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어서
제가 사용을 할 일은 그다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라디오 듣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이렇게 접어서 보관을 하면 된다는 거~
그러면 공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고 너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