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4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5G 상용화 축하 행사에서 한 말이다.
28㎓ 주파수를 이용한 초고속 5G 서비스에 대해 정부가 보장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한편 최기영 장관은 이날 오후 국감에서 본인 발언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며 28㎓ 5G 서비스 전국망 서비스는 해당 주파수를 매입한 통신사가 결정할 문제로 정부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결국 제대로된 5G 서비스는 기업 사옥이나 대학 캠퍼스, 대형 쇼핑몰, 기차역·공항, 운동 경기장 등에서 기업 혹은 기관과 계약을 맺어 제공하는 형식으로만 28㎓ 대역의 초고속 5G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며 전국 방방곡곡 구석구석에 4G의 최대 20배라는 초고속 5G 서비스는 사실상 힘들다
는 것입니다.
결국 정부와 통신사의 제대로 준비도 안한 상태에서 세계 최소 5G 서비스 놀이에 비싼 5G 요금과 비싼 폰을 사용하여 국민들에게막대한 손해를 끼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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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6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