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시장 조사업체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낸드 플래시는 공급 과잉으로 인해 지난해 4분기부터 계약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합니다.
공급 과잉이 발생한 이유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여파로 재고가 축적되었기 때문인데, 클라우드와 원격 접속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PC 및 서버용 SSD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 이유로 기업들의 낸드 계약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가 보내요. 기업 거래를 하는 입장에선 그렇다면 부담이 절감되는 효과가 생길텐데, 이런 혜택이 우리 소비자들에게도 직접 와 닿을수 있도록 소비자용 시장 가격도 좀 그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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