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AMD 의 실적이 발표 되었습니다. 월가의 예상에 부합하는 Beats 가 나옴으로써 나름대로 장사 잘했다~ 하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초 주당 $0.36 를 제시했지만 뚜껑을 까보니 $0.40 였습니다. 잠정치는 아니지만 몇 주가 지나면 최정 잠정치가 나올테지만 오차를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주당 $0.36 는 무조건 넘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4분기에 실적 목료치를 다음과 같이 제시 했습니다.
AMD 가 딴 세상 꿈을 꾸는건 아닌지 의심이 되는 실적 목표치라고 생각 했습니다. 유럽, 미국은 다시 코로나가 확산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조업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도 무슨 깡으로 4분기는 좀 더 나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는지 말입니다.
아무리 언컨텍트가 대세라고 하지만, PC 판매에는 한계가 있을테고 이제 Data Center 중심으로의 서버 증설도 끝물로 향하는 모양인데 저런 전망을 내놓는것이 몇몇 사람들에게는 납득이 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ps,
우리나라에서도 테슬라 열풍이 물어서 테슬라 주식을 많이 사신분이 있던데, 아무래도 한 동안 날아가는 것은(?) 안될 모양이네요.
주식 분할 후에 $500 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고, 애플 또한 그러한데 아무래도 오랫동안 물린듯 합니다.